- 💬 자유게시판 ✝️ 교회썰폭로 ()
의존적 성향을 가진 여자 교회 성도 (신도) 들이 목사한테 팬티를 잘 내리는 이유
"목사님이 말했어요... 순종은 축복이라고..."
응. 근데 누가 팬티까지 순종하랬냐?
가끔 교회 보면 진짜 이상한 풍경을 본다.
누군가에겐 예배당이고 누군가에겐 목사 맞선 보는 장소다.
십자가 아래서 벌어지는 일인데, 교회 카페 분위기는 거의 <하트시그널: 목양 버전>.
근데 더 기괴한 건,
그 관계가 "정상적 연애"가 아니라
**권위에 의존하는 '신앙 코스프레 연애'**라는 점이다.
자존감 낮은 자매들,
"목사님 말씀만 듣고 살면 되는 줄" 안다.
그 말은 대체로 이런 식으로 실현된다:
- "목사님이 기도 중에 받은 응답이래요"
- "주님이 우리 둘을 묶으신 거래요"
- "내가 부족하지만 순종해볼게요..."
…그리고 결국엔 “몸까지 드리는 헌신”이 시작된다.
이건 신앙도, 사랑도, 헌신도 아니다.
그냥 착취다.
종교 권위를 믿고 매달리는 사람을, 권력자가 성적으로 이용하는 거다.
의존적인 성향의 신도들이 문제다?
아니지.
그 심리를 이용해 팬티까지 벗기려는 목회자가 더 문제다.
그리고 방관하는 교회는 뭐냐?
알고도 덮는 거.
이게 너희가 말한 '은혜로운 공동체'냐?
성령을 운운하면서 육신을 탐하지 마라.
주님의 이름으로 팬티를 벗기지 마라.
그건 신앙이 아니라 조작이고, 사랑이 아니라 착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