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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금 많이 내는 사람이 축복받는다고? 사이비 교회 조심들합시
교회에서 헌금을 많이 내면 축복받는다고 하는데,
이게 도대체 뭐냐? 헌금이 중요한 건 알지만,
그걸 하나님의 축복과 연관짓는 건 정말 문제가 있다.
하나님은 부유한 사람만을 축복하지 않으시고,
가난하고 약한 사람들에게도 사랑을 베푸신다.
그런데 교회가 헌금을 기준으로 사람을 평가하고,
마치 돈이 많으면 신앙이 더 좋은 것처럼 여겨지면,
이건 예수님이 가르치신 신앙이 아니지.
헌금은 신앙의 척도가 아니라, 그저 감사의 표시일 뿐이다.
교회가 왜 이렇게 돈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