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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상] 눅 23:1-25 | 억까 속 순종의 은혜
예수님은 정치적 유언비어에 휘말려 십자가에 넘겨지셨다.
결국, 진리를 알지 못한 군중들의 외침이
그분의 사형을 결정짓는다.
세상을 보면 억울한 일이 많다.
악한 자는 형통하고, 선한 자는 침묵을 강요받는다.
하지만 끝을 보면 알게 된다.
악은 스스로 무너지고,
하나님은 정의롭게 판결하신다.
인간은 피조물이다.
하나님의 섭리를 온전히 이해할 수 없지만,
그분의 뜻 안에 순종하며 걷는 삶이 참 지혜다.
고통과 억울함 속에서도
주님, 순종할 용기를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