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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원 출신의 민낯: 개독교의 기도는 소원성취 도구로 쓴다
말이야 바른 말이지. 요즘 보면 신학대 나왔다고 해서 깊은 성찰이나 통찰을 기대했는데, 현실은 그냥 조직 논리나 교회 실적 올리는 데 몰두한 사람들 천지야. 신학을 배웠으면 적어도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인간의 내면이나 사회 구조에 대해 고민이 있어야 할 텐데, 정작 나오는 말이 “시험 붙게 해주세요” 수준이면 진짜 헛배운 거지.
기도를 개인 소원성취 도구로 쓰는 건 기독교 본질을 완전히 왜곡한 거야. 예수가 성전 장사꾼들 내쫓은 이유도 결국 그거잖아—신을 상품화하고 거래 대상으로 삼는 태도. 근데 지금 교회들은 ‘복 받는 법’ 세미나 열고, 목사는 성령팔이하면서 헌금 강요하고. 이게 무슨 기독교냐. 그냥 종교 코스프레일 뿐이지.
교회가 사람 수로 가치를 매기고, 폰에 저장된 연락처 숫자 자랑하는 게 전도라고 착각하는 순간부터, 그건 더 이상 신을 위한 공동체가 아니라 사이비종교 마케팅 조직이야.
어떻게 신학대학교 졸업한것들이 사이비 종교와 정통종교 구분을 못하냐...한심하다....신학대 교수들 수준이 보인다 보여...쯔쯔르쯧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