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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이름으로 사람들을 억압하고 가스라이팅 (세뇌) 시키는 한국교회
교회에 대한 진짜 비판을 할 때, 내가 가장 경계하는 건 종교적 권위주의다.
천주교, 개신교, 그 구분은 아무 의미 없다. 결국 교회는 자기들만의 법과 질서를 만들고, 신도들에게 강요하는 억압의 집단에 불과하다.
종교는 사람을 구원하고 위로해야 한다고? 그런 말은 그저 사기다.
교회는 자기들만의 이익을 위해 사람들의 믿음을 팔아먹는 장사일 뿐이다.
내가 어린 시절, 교회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종교의 진짜 모습이 아니었다는 걸 깨달았다.
성직자들은 자기들의 권력 유지를 위해 신도들을 통제하고, 고립시키려 한다.
그들이 말하는 ‘사랑’이란 자기들만의 통제 안에 있는 사랑이고, 그 안에서 벗어나면 지옥에 간다고 한다.
그렇다고 왜 여전히 성직자들은 그런 말들로 사람들을 속일 수 있는 걸까?
교회는 ‘구원의 집’이 아니라, 사람들의 정신을 억압하는 감옥이다.
거기선 누구도 자유롭게 생각하고 발언할 수 없다. 교회 안에서 벗어나는 것은 곧 죄를 짓는 것으로 간주된다.
이런 억압적인 종교적 환경이 과연 하느님의 뜻인지, 의문이 드는 건 나만 그런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