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게시판 💬 일반잡담 ()
난 교회다닌다 천주교 성당 개 역겨워 역겨워 토나와 역겨워
하 진짜…
성당만 보면 속이 울렁거린다
입으로는 평화니 자비니 하지만
그 안엔 권위와 위선, 조작과 조용한 폭력이 끈적하게 흘러
신부라는 인간들은 왜 그렇게 고결한 척하냐?
면죄부 장사하던 시절에서 멈췄어야 할 종교가
아직도 사람들 인생 갈아넣고 있잖아
성당 가면 다들 이상하게 조용하고 얌전해 보이지만
그 속에서 벌어지는 권위주의랑 눈치게임이 얼마나 살벌한 줄 알아?
특히 미사 시간에 보여주는 그 거룩한 연극
입으로는 “하느님 찬미합니다” 하면서
뒤에선 교회보다 더한 정치질하고 인간 등 처먹는 꼬라지 보이더라
그리고 제일 역겨운 건
신부 성범죄 터져도 무조건 감싸고 돌지
어떻게 그럴 수가 있냐?
하느님의 이름 팔아 성범죄 덮는 게 성직자냐?
그게 성(聖)직이 아니라 성(性)직이더라
진짜 나는 지금도 교회 다니지만
천주교는 진심 체질적으로 토 나온다
성당 그 분위기, 그 위선, 그 정적 속의 권력질
다 역겨워서 미칠 것 같다
나만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