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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교회 다니는 사람인데도 예수를 ‘신’으로까지는 인정 안 할까?
예수를 신으로 인정하지 않는 이유 (교회 다니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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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적 문화로 교회 다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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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어릴 때부터 가족 따라 교회 다녀서 익숙해서 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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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리나 신앙 고백은 깊게 생각 안 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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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좋은 사람”, “사랑 가르친 분” 정도로만 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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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믿음이 아니라 ‘교회 문화’ 속에 머무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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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리주의/이성 중심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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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인간이 하나님일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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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적으로 납득이 안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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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를 존경은 해도 ‘신’으로는 인정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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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가르침 전한 위대한 인물”로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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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위일체 개념이 너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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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세 분인데, 또 한 분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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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납득 안 돼서 그냥 ‘하나님은 하나님, 예수는 예수’로 나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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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예수님을 신으로 보지 않고, 선지자처럼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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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에 진짜 변화가 없거나, 상처 받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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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다녀도 진짜 ‘예수님을 만난 경험’이 없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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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으로 여길 이유도 없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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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교회에서 상처받고 마음이 닫혀서, 예수님조차 멀리하는 경우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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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독교 내 자유주의 신학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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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신학자들은 예수님의 부활이나 신성을 상징으로 해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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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신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가장 잘 드러낸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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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교회 다녀도 이런 영향 받으면 예수를 ‘하나님’이라고 믿진 않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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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중요한 건,
기독교의 본질은 ‘예수를 신으로, 구세주로 믿는 것’이야.
그걸 안 믿으면 사실상 기독교 신앙의 핵심을 빠뜨리는 셈이지.
🧡 정리하자면:
예수님을 ‘좋은 사람’으로는 인정하지만,
‘신’으로는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대부분 이성적 충돌, 교리 이해 부족, 또는 신앙 체험의 부재 때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