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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없는 교회, 그게 진짜 교회인가?
교회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공동체인데, 요즘 예수가 빠진 교회들이 많아져서 정말 고민이야. 예수님을 믿지 않는 교회, 예수님을 이야기하지 않는 교회가 과연 진짜 교회일까? 예수님 없이 교회가 존재할 수 있는 걸까? 나는 그게 진짜 교회라고 생각하지 않아.
예수님이 교회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데, 요즘 교회들이 그 중심을 잃어버린 것 같아. 목사님들이 설교하는 내용을 보면, 예수님의 가르침보다는 인간적인 얘기, 교회 내부의 문제들, 이기적인 목적에 집중하는 것처럼 느껴질 때가 많아. 교회가 예수님을 따라 살아가는 공동체여야 하는데, 점점 그 본질이 흐려지고 있는 거 같아. 예수님의 사랑과 구속을 이야기해야 할 자리에서, 세상적인 것들만 나열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진짜 불안해지기도 해.
예수 없이 교회가 뭘 할 수 있겠어? 예수님의 십자가와 부활이 없었다면, 교회 자체가 존재할 이유도 없었잖아.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 교회들에서는 그 사실을 놓고 사람들을 교회에 억지로 묶어두려는 모습이 자주 보이는 것 같아. 예수님의 복음이 없으면 교회도, 믿음도, 구원도 모두 의미가 없어. 교회가 진짜 예수의 몸이 되지 않으면, 그건 단지 사회적 모임에 불과한 거지.
또, 예수님 없는 교회에서는 사랑이나 용서와 같은 핵심적인 가치들이 형식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얘기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아. 예수님의 가르침은 삶의 실제적인 변화로 이어져야 하는데, 그게 아니라 형식적인 신앙생활에만 집중하면, 그게 과연 진짜 신앙일 수 있나 싶어.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 교회의 본질인데, 점점 더 제도적인 신앙에 묶여서 진짜 삶의 변화는 점점 더 멀어지고 있는 것 같아.'
예수 없는 교회, 그게 진짜 교회냐? 내 생각엔 절대로 진짜 교회일 수 없어. 예수가 빠진 교회는 구원도, 사랑도, 변화도 없는 교회일 뿐이야. 예수님이 없다면 그건 단순한 모임일 뿐이지, 하나님의 나라가 될 수는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