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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교단들도 교회 운영자금도 어떻게 썼는지 공개안하던데
교회 재정 공개 여부는 교단마다 차이가 있으며, 장로교 내에서도 교회별로 상이한 실정입니다. 검증된 사례와 현황을 통해 주요 쟁점을 분석합니다.
재정 공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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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석교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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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주년기념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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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첫 주일마다 1원 단위 결산 보고서를 홈페이지에 공개. 2005년부터 지속적으로 실행 중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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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에 재정 공개를 명시하여 운영 투명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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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교회의 불투명성
공개 vs. 비공개 교회 비교
구분 | 공개 교회 (예: 성석교회) | 비공개 교회 (일반적 사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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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 범위 | 월별 원 단위 실명 공개 | 당회 또는 재정팀 내부 검토만 |
법적 근거 | 교회 정관에 명시 | 교단 헌법에 의무 조항 없음 |
효과 | 신뢰도 향상, 비리 감소 | 재정 운용 유연성 유지 |
문제점 | 목회자 개인정보 노출 우려 | 횡령·비자금 사례 발생 가능성 |
논란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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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성 부재: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헌법 제15조는 헌금 의무를 규정하지만, 공개 의무는 없어 운영 주체의 재량에 따름2.
개선 움직임
재정 공개는 교회의 신뢰 회복을 위한 핵심 과제이지만, 여전히 많은 교회가 폐쇄적 운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공개 여부는 교회 규모, 교단 특성, 목회 철학에 따라 극명히 갈리는 실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