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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떠났고 이제 기독교인 아닌 SSUL
교회 전도사가 추천해줘서 구매한 건강식품이 알고보니 나도 모르게 판매원으로 등록된 다단계였음
그걸 판 다단계사장도 다른교회 목사
어이없어서 나 공무원인거 알지 알았냐고 우리 이런거 잘못걸리면 징계받는데 어쩔거냐고 정신나간채로 뭐라했음
그랬더니 상대편 사장이
야이 싸가지없는x아 너 어디있어 내가 니년회사로 찾아가서~
라고 g랄하길래 나도 같이 썅욕했음
그랬더니 나한테 제품 추천해준 전도사가
전-너 사장님한테 욕했다며?
나-네 그쪽이 먼저 욕해서 저도 똑같이해줬는데요
전-땡땡아 너 그러면 안돼~ 성경말씀에 온유한 자는~
여기서부터 정이 뚝떨어짐
그와중에 전도사는
땡땡이가 우리교회 목사님도 너무 잘 섬기고 착한데 왜 어쩌고~
나 추천하고 자기도 10만원 가량 수당받았으면서?
자기가 뭔데 내 평소 행실을 다 안다는듯이 지껄임?
자기가 뭔데 나를 재단하고 판단함?
이런애들이 하나님 거리면서 죄악 가스라이팅하는게
너무 헛구역질 올라와서 나 이제 기독교인 아니니 성경말씀 안해도 된다고 함
그랬더니 하나님을 사람으로 판단하면 안된다 어쩌구하고
기도한다고 해서 이제 기독교인 아니니 기도도 하지말라 함
참고로 15년동안 계속 다닌 교회였음
다신 안갈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