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게시판 💬 일반잡담 ()
'신규 페이' 만들어 100억대 투자 사기… 청담동 교회 목사, 검찰 송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교회를 운영하던 목사 A씨가 ‘조이153페이’라는 신규 결제수단에 투자하도록 신자들을 유인해
100억 원대의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그는 2022년부터 2년간 다단계 방식으로 투자자를 모집하며 매일 수당 지급과 코인 상장 후 가치 상승을 약속했으나,
2023년 6월 현금화가 중단되면서 투자금이 사라졌다. 피해자는 최소 40명이며,
일부는 수천만 원에서 최대 21억 원까지 손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