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유게시판 💬 일반잡담 ()
뒷 페이지에 개독교들 글보고 진짜 섬뜩했다.
개독교 옹호하면서 글쓴 사람들 글 보고 진짜 식겁했다..ㅋㅋ
와..교회에서 진짜 눈물 흘리면서 정성껏 다른 사람들 위해 기도하는 선량한 사람들도 있다고 변명했지? 그래 여기까진 괜찮았다. 나름대로.
근데 그 다음부터가 완전 에러다.
제대로 안믿고 나쁜짓 하는 개독신자들은 모두 지옥가서 벌 받으니 괜찮댄다. ㅋㅋ
성경의 모토가 뭐냐? 용서와 자비 아니냐?
너희들 중에 죄 없는 자만 이 간음한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라는 말도 있고, 마지막에 십자가에서 회개한 강도도 천국갔다는데..
나는 잘 믿으니까 다른 개독들은 지옥가서 통구이 되도 상관없다?ㅋㅋ
내가 가장 혐오하는 개독의 흑백논리가 또 여기서 나온다..ㅋㅋ
개독의 특징 중 하나가 바로 흑백논리가 쩐다는 거다. 성경이나 자기들 관점에서 벗어나면 무조건 악으로 치부해 버리지.
미군이 이라크에서 죽인 민간인들은 -아 시발 운이 없었네- 치고
중동애들이 미국인 죽이면 -아나 저놈의 사탄 새키들 - 이러지 않냐?
서로 전쟁 중이니까 치고 받고 싸우는 거지. 미국은 선이고 중동은 악이라는 개념을 개독교 90프로 이상이 가지고 있더라.
그리도 짜증나는게 지들이 선행 베푼다는 것도 같은 교회 다니는 새키들한테만 베풀지.
그 울타리 밖으로 나가면 무신론자들보다 더 매정한게 개독들이다.
나 어렸을 때 교회 다녔었는데. 형이랑 고기 뷔페 갔다가 그때 시절 목사랑 교회 인간들 봤다.
교회 오라고 명함만 겁네 던져 주고 그냥 쌩하고 가더라. 계산할 때도 지들끼리 낸다고 아주 지랄들을 해.
오랜만에 봤으면 사이다 한병에 천원인데 그거 하나 못 던져주고 가면서 지들끼린 아주 서로 낸다. 아껴라. 어렵지 않느냐.
지랄들을 하더만.
이게 니들 한계다. 행사라고 깝치다가 노숙자라도 한명 기웃거리면 애들 위험하다고 쫒아내는게 니네 아니냐?
그리고 목사 새키들 세금 왜 안내는데?
십일조다 감사헌금이다 아주 다달이 삥뜯어가고 부흥회라도 하면 108번 헌금이라고 해서 돈 겁나 뜯어가면서
세금 왜안내? 성경에도 이 땅에 속했으니 지도자들을 따르라고 예수가 그러지 않았냐?
아주 지네 유리한것만 설교 겁나 쳐하고 불리한건 하나도 안해. 목사 새키들은
세금 내라. 아니면 어려운 사람들이라도 돕던지.
시발 내가 목사면 매주 근처 학교 운동장 돈주고 빌려서 예배하고 헌금은 받지도 않을뿐더러 만약 받게 되면 그 지역 고아나 어려운
사람들한테 다 주겠다. 맨날 사탕이나 차 한잔 주면서 생색 내지 말고.
아무튼 짜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