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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그들의 찬양이 무엇이길래
조금 신나보이면 어떻고, 조금 흥겨워보이면 어떻고, 조금 오바하면 어떨까.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것에 이렇게 신나본 적이 있는가? 하나님을 찬양한다는 것에 이렇게 취해본 적이 있는가? 물론 댓글을 단 사람들의 입장도 이해는 한다만, 하나님을 예배함과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르고 각자의 방식으로 그에게 영광을 돌린다. 우린 또 그 과정 가운데 은혜를 입는다. 누군간 이 영상으로 은혜를 입을 수 있고, 또 누군간 이 영상으로 하나님을 만날 수도 있는 노릇이다.
참 요즘따라 말이 많은 것 같다. 하나님을 찬양하는데 챌린지를 하냐?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아닌 클럽을 보는 것 같다.
하지만 변해야 할 때가 있는 것이고, 때론 조금은 세상에 다가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당연히 그 가운데 하나님을 찬양하는 마음, 그 본질을 잃어버렸다면 그건 문제가 되겠지만 단지 우리의 방식과 달라서, 내가 보기엔 마음에 들지 않아서 그들의 찬양을 비판하는 것이 옳은가?
우리의 삶으로써 예배를 드리듯, 그들도 그들의 방식으로 예배를 드린다. 우리에게 중요한건 그 예배 가운데 하나님이 계시나 없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