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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제하면서 느낀점 그리고 바램
사랑은 날마다 나 자신을 부정하고
나의 모난 점을 개선하는 힘을 준다고 생각한다
안맞는 부분도 많지만 관계를 포기하고 싶을 때도 많지만
예수님도 나를 포기하지 않으셨는데
내가 뭐라고 날 사랑해주는 이 사람을 모난 점 때문에
포기하나 싶음
다투고나서 자기의 모난 점 때문에 자책하고
자기 포기하라는 그 사람보면
내가 사랑해서 포기하지 않는데
왜 스스로 먼저 포기하라고 말하는지
가슴 아프고 화가 남
그래서 나도 이 사람 포기 안하고
예수님처럼 끝까지 사랑하려고한다
여자친구 전도하고 싶은데 잘 안된다
여자친구는 사람은 깨달음을 통해 신이 될 수 있다는
불교 쪽에 가까운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내 지식으로 토론을 한 번씩 하는데
내가 부족해서 그런지 잘 안되네ㅎㅎ
같이 믿고 교회도 가고싶다.
언젠간 주님안에서 서로 다듬어지고
한 사람이 이 세상을 떠나가는 날에
웃으면서 천국에서 보자 이렇게 말하고 싶은데
주님안에서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고 싶다
인문학적으로라도 성경을 배워보는건 어떻냐고
한 번씩 떠보는데 한 번만 같이 가줬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