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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신은 죽었다"의 뜻 | 니체 | 3분 정치철학
      6456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무신론자 김상욱이 생각하는 종교를 완전히 부정할 수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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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사람들도 알아야 할게 있는데 비종교인이든 종교인이든 서로에게 제대로 된 얘기를 하려면 당장 선입견과 혐오부터 없애야함 특히나 혐오는 요즘 사회에 가장 큰 악인데 혐오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고 혐오를 너무 잘 표출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asGKOTRTobE&pp=ygUQ6riw64-F6rWQIOygleumrA==

    • 종교별 사후세계 (full ver.)
      종교별 사후세계 (full 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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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회든, 그 어떤 종교에서든 한 곳에서만 교육을 받으면 세상을 딱 그만큼 밖에 못 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다양한 시대와 장소에 있던 수많은 인간 문화를 공부하며 사후세계, 종교적 규례들에 대해 조금 더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죠. 일반인들의 입장에서 유튜브를 통해 그런 접근을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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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 성경 많이 읽는다고 구원받는거 아니다. 12번 읽었다고 자랑하던 신자가 있었는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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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ㅋㅋㅋ 성경 많이 읽는다고 구원 티어 올라가는 줄 아나? 신앙이 무슨 랭크 시스템이냐? "내가 12번 읽었다!" "난 20번 읽었다!" 이러고 앉아있네. 그럼 100번 읽으면 천국 VIP 좌석 예약임? 성경을 몇 번 읽었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거기서 뭘 깨닫고, 어떻게 사느냐가 중요한 거 아니냐? 말로만 “난 많이 읽었으니까 구원...

    • 흙수저면 교회 갈때 잊으면 안 되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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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하나님의 말씀은 대체로 옳다 실제로 서양철학등 사회계약론, 자본주의의 원리 자체가 성경에서 나온 것은 무신론자도 부정못함 그리고 성경을 읽어두기만 해도 최소한의 교양있는 말은 쓸 수 있다 흔한 황금률같은 원칙도 성경에서 나옴, 아니 시발 서양사 자체가 성경기반임 2.교회 성도들은 대체로 위선자일 가능성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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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편아니면 다적이고 적이더라도 내편들어주면 바로 꼬-옥.. 살다살다 2040한남들이 개독 빨아주는거 첨본다

    • 진짜 성경을 공부하고 이해하고 싶다면 이 유튜브 강해를 보시기 바람
      진짜 성경을 공부하고 이해하고 싶다면 이 유튜브 강해를 보시기 바람

      진짜 성경을 공부하고 이해하고 싶다면 이 유튜브 강해를 보시기 바람 ↓https://www.youtube.com/@woo1954 로고스153 성회 친구, 가족을 비롯해 전 세계 사람들과 동영상 공유 from WWW.YOUTUBE.COM

    • [기사]유일신 vs 유일신의 문명충돌..순교하면 천국보상..허망한 테러

      Cover Story - 프랑스 테러..문명·종교에 의문을 던지다 영국을 대표했던 음악밴드 ‘비틀즈’의 존 레논은 이렇게 노래했다. “상상해보라. 종교가 없는 세상을…” 존 레논은 종교가 빚어내는 온갖 불행을 없애야 한다고 호소했지만, 희망은 이뤄지지 않았다. 노래는 노래였일 뿐이다. 종교 없는 세상은 없다. 물론 종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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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본법문의 경(Mūlapariyāya Sutta, M1)

      • 무명의덕
      • 2024.09.29 - 13:21

    근본법문의 경(Mūlapariyāya Sutta, M1)

     

    1.이와 같이 나는 들었다. 한때 세존께서 욱까타 시에 있는 쑤바가바나의 쌀라라자 나무 아래 계셨다.

    2.그 때에 세존께서는“수행승들이여”라고 수행승들을 불렀다. 수행승들은“세존이시여”라고 대답했다

     

    3.그 때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세존]“수행승들이여, 나는 그대들에게 모든 사실(dhamma)의 뿌리가 되는 법문을 설할 것이다. 듣고 잘 새겨라. 내가 설명할 것이다.”

    [수행승들]“세존이시여, 그렇게 하겠습니다.”수행승들은 세존께 대답했다.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배우지 못한 대부분의 사람]

    4. [세존]“수행승들이여, 세상의 배우지 못한 일반사람은 거룩한 이를 인정하지 않고, 거룩한 가르침을 알지 못하고, 거룩한 가르침에 이끌리지 않고, 참사람을 인정하지 않고, 참사람을 알지 못하고, 참사람에 이끌리지 않는다.그는 ①땅을 땅으로 여기고, ②땅을 땅으로 여기고 나서 땅을 생각하고, ③땅 가운데 생각하고, ④땅으로부터 생각하며 ⑤‘땅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⑥땅에 대해 즐거워한다.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5. 배우지 못한 일반사람은 물을 물로 여기고 물을 물로 여기고 나서, 물을 생각하고 물 가운데 생각하고 물로부터 생각하며‘물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물에 대해 즐거워한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6. 배우지 못한 일반사람은 불을 불로 여기고 불을 불로 여기고 나서, 불을 생각하고 불 가운데 생각하고 불로부터 생각하며‘불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불에 대해 즐거워한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7. 배우지 못한 일반사람은 바람을 바람으로 여기고 바람을 바람으로 여기고 나서, 바람을 생각하고 바람 가운데 생각하고 바람으로부터 생각하며‘바람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바람에 대해 즐거워한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8. 배우지 못한 일반사람은 존재들을 존재들로 여기고 존재들을 존재들로 여기고 나서, 존재들을 생각하고 존재들 가운데 생각하고 존재들로부터 생각하며‘존재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존재들에 대해 즐거워한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9. 배우지 못한 일반사람은 신들을 신들로 여기고 신들을 신들로 여기고 나서, 신들을 생각하고 신들 가운데 생각하고 신들로부터 생각하며‘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신들에 대해 즐거워한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0. 배우지 못한 일반사람은 창조주를 창조주로 여기고 창조주를 창조주로 여기고 나서, 창조주를 생각하고 창조주 가운데 생각하고 창조주로부터 생각하며‘창조주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창조주에 대해 즐거워한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1. 배우지 못한 일반사람은 하느님을 하느님으로 여기고 하느님을 하느님로 여기고 나서, 하느님을 생각하고 하느님 가운데 생각하고 하느님으로부터 생각하며‘하느님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하느님에 대해 즐거워한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2. 배우지 못한 일반사람은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로 여기고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로 여기고 나서,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생각하고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 가운데 생각하고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로부터 생각하며‘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빛이 흐르는 하느님 나라의 신들에 대해 즐거워한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3. 배우지 못한 일반사람은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로 여기고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로 여기고 나서,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을 생각하고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 가운데 생각하고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로부터 생각하며‘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나라의 신들에 대해 즐거워한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4. 배우지 못한 일반사람은‘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나라의 신들’을 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나라의 신들로 여기고 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나라의 신들을 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나라의 신들로 여기고 나서, 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나라의 신들을 생각하고 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나라의 신들 가운데 생각하고 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나라의 신들로부터 생각하며‘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나라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나라의 신들에 대해 즐거워한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5. 배우지 못한 일반사람은‘승리하는 하느님나라의 신들’을 승리하는 하느님나라의 신들로 여기고 승리하는 하느님나라의 신들을 승리하는 하느님나라의 신들로 여기고 나서, 승리하는 하느님나라의 신들을 생각하고 승리하는 하느님나라의 신들 가운데 생각하고 승리하는 하느님나라의 신들로부터 생각하며‘승리하는 하느님나라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승리하는 하느님나라의 신들에 대해 즐거워한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6. 배우지 못한 일반사람은‘무한한 공간의 세계’를 무한한 공간의 세계로 여기고 무한한 공간의 세계를 무한한 공간의 세계로 여기고 나서, 무한한 공간의 세계를 생각하고 무한한 공간의 세계 가운데 생각하고 무한한 공간의 세계로부터 생각하며‘무한한 공간의 세계는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무한한 공간의 세계에 대해 즐거워한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7. 배우지 못한 일반사람은‘무한한 의식의 세계’를 무한한 의식의 세계로 여기고 무한한 의식의 세계를 무한한 의식의 세계로 여기고 나서, 무한한 의식의 세계를 생각하고 무한한 의식의 세계 가운데 생각하고 무한한 의식의 세계로부터 생각하며‘무한한 의식의 세계는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무한한 의식의 세계에 대해 즐거워한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8. 배우지 못한 일반사람은‘아무 것도 없는 세계’를 아무 것도 없는 세계로 여기고 아무 것도 없는 세계를 아무 것도 없는 세계로 여기고 나서, 아무 것도 없는 세계를 생각하고 아무 것도 없는 세계 가운데 생각하고 아무 것도 없는 세계로부터 생각하며‘아무 것도 없는 세계는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아무 것도 없는 세계에 대해 즐거워한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9. 배우지 못한 일반사람은‘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를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로 여기고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를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로 여기고 나서,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를 생각하고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 가운데 생각하고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로부터 생각하며‘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는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에 대해 즐거워한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20. 배우지 못한 일반사람은 보여진 것을 보여진 것으로 여기고 보여진 것을 보여진 것으로 여기고 나서, 보여진 것을 생각하고 보여진 것 가운데 생각하고 보여진 것으로부터 생각하며‘보여진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보여진 것에 대해 즐거워한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21. 배우지 못한 일반사람은 들려진 것을 들려진 것으로 여기고 들려진 것을 들려진 것으로 여기고 나서, 들려진 것을 생각하고 들려진 것 가운데 생각하고 들려진 것으로부터 생각하며‘들려진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들려진 것에 대해 즐거워한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22. 배우지 못한 일반사람은 감각된 것을 감각된 것으로 여기고 감각된 것을 감각된 것으로 여기고 나서, 감각된 것을 생각하고 감각된 것 가운데 생각하고 감각된 것으로부터 생각하며‘감각된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감각된 것에 대해 즐거워한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23. 배우지 못한 일반사람은 인식된 것을 인식된 것으로 여기고 인식된 것을 인식된 것으로 여기고 나서, 인식된 것을 생각하고 인식된 것 가운데 생각하고 인식된 것으로부터 생각하며‘인식된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인식된 것에 대해 즐거워한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24. 배우지 못한 일반사람은 하나인 것을 하나인 것으로 여기고 하나인 것을 하나인 것으로 여기고 나서, 하나인 것을 생각하고 하나인 것 가운데 생각하고 하나인 것으로부터 생각하며‘하나인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하나인 것에 대해 즐거워한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25. 배우지 못한 일반사람은 다양한 것을 다양한 것으로 여기고 다양한 것을 다양한 것으로 여기고 나서, 다양한 것을 생각하고 다양한 것 가운데 생각하고 다양한 것으로부터 생각하며‘다양한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다양한 것에 대해 즐거워한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26. 배우지 못한 일반사람은 모든 것을 모든 것으로 여기고 모든 것을 모든 것으로 여기고 나서, 모든 것을 생각하고 모든 것 가운데 생각하고 모든 것으로부터 생각하며‘모든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모든 것에 대해 즐거워한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27. 배우지 못한 일반사람은 열반을 열반으로 여기고 열반을 열반으로 여기고 나서, 열반을 생각하고 열반 가운데 생각하고 열반으로부터 생각하며‘열반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며 열반에 대해 즐거워한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위 없는 안온을 구하여 배우는 학인]

    28. [세존]“수행승들이여, 위없는 안온을 아직 성취하지 못하였어도 위없는 안온을 구하여 배우는 학인이 있다. 그는 땅을 땅으로 곧바로 알고, 땅을 땅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땅을 생각하지 않고, 땅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땅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땅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땅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아야 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29. 배우는 학인은 물을 물로 곧바로 알고 물을 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물을 생각하지 않고 물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물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물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30. 배우는 학인은 불을 불로 곧바로 알고 불을 불로 곧바로 알고 나서, 불을 생각하지 않고 불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불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불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불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31. 배우는 학인은 바람을 바람으로 곧바로 알고 바람을 바람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바람을 생각하지 않고 바람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바람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바람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바람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32. 배우는 학인은 존재들을 존재들로 곧바로 알고 존재들을 존재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 존재들을 생각하지 않고 존재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존재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존재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존재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33. 배우는 학인은 신들을 신들로 곧바로 알고 신들을 신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 신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신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34. 배우는 학인은 창조주를 창조주로 곧바로 알고 창조주를 창조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창조주를 생각하지 않고 창조주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창조주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창조주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창조주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35. 배우는 학인은 하느님을 하느님으로 곧바로 알고 하느님을 하느님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하느님을 생각하지 않고 하느님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하느님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하느님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하느님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36. 배우는 학인은‘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가운데 생각하지 않고,‘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부터 생각지 않으며,‘‘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37. 배우는 학인은‘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가운데 생각하지 않고,‘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부터 생각지 않으며,‘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38. 배우는 학인은‘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가운데 생각하지 않고,‘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부터 생각지 않으며,‘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39. 배우는 학인은‘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가운데 생각하지 않고,‘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40. 배우는 학인은‘무한의식의 세계’를‘무한공간의 세계’로 곧바로 알고‘무한공간의 세계’를‘무한공간의 세계’로 곧바로 알고 나서,‘무한공간의 세계’를 생각하지 않고‘무한공간의 세계’가운데 생각하지 않고,‘무한공간의 세계’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무한공간의 세계’는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무한공간의 세계’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41. 배우는 학인은‘무한의식의 세계’를‘무한의식의 세계’로 곧바로 알고‘무한의식의 세계’를‘무한의식의 세계’로 곧바로 알고 나서,‘무한의식의 세계’를 생각하지 않고‘무한의식의 세계’가운데 생각하지 않고,‘무한의식의 세계’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무한공간의 세계’는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무한의식의 세계’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42. 배우는 학인은‘아무것도 없는 세계’를‘아무것도 없는 세계’로 곧바로 알고‘아무것도 없는 세계’를‘아무것도 없는 세계’로 곧바로 알고 나서,‘아무것도 없는 세계’를 생각하지 않고‘아무것도 없는 세계’가운데 생각하지 않고,‘아무것도 없는 세계’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아무것도 없는 세계’는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아무것도 없는 세계’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43. 배우는 학인은‘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를‘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로 곧바로 알고‘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를‘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로 곧바로 알고 나서,‘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를 생각하지 않고‘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가운데 생각하지 않고,‘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는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44. 배우는 학인은 보여진 것을 보여진으로 곧바로 알고, 보여진 것을 보여진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보여진을 생각하지 않고 보여진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보여진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보여진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보여진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45. 배우는 학인은 들여진 것을 들여진으로 곧바로 알고, 들여진 것을 들여진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들여진을 생각하지 않고 들여진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들여진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들여진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들여진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46. 배우는 학인은 감각된 것을 감각된으로 곧바로 알고, 감각된 것을 감각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감각된 것을 생각하지 않고 감각된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감각된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감각된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감각된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47. 배우는 학인은 인식된 것을 인식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인식된 것을 인식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인식된 것을 생각하지 않고 인식된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인식된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인식된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인식된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48. 배우는 학인은 하나인 것을 하나인 것으로 곧바로 알고, 하나인 것을 하나인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하나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하나인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하나인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하나인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하나인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49. 배우는 학인은 다양한 것을 다양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다양한 것을 다양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다양한 것을 생각하지 않고 다양한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다양한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다양한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다양한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50. 배우는 학인은 모든 것을 모든 것으로 곧바로 알고, 모든 것을 모든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모든 것을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모든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모든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51. 배우는 학인은 열반을 열반으로 곧바로 알고, 열반을 열반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열반을 생각하지 않고 열반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열반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열반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열반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바르고 원만한 지혜로 해탈한 거룩한 이]

    52.[세존] 수행승들이여, 번뇌를 부수고, 청정한 삶을 성취하고, 짐을 내려놓고, 이상을 실현하고, 존재의 속박을 끊고, 올바른 궁극의 지혜로 해탈한 거룩한 이가 있다.

    그도 또한 땅을 땅으로 곧바로 알고, 땅을 땅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땅을 생각하지 않고, 땅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땅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땅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땅에 대한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53. 거룩한 님은 물을 물로 곧바로 알고, 물을 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물을 생각하지 않고, 물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물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물에 대한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54. 거룩한 님은 불을 불로 곧바로 알고, 불을 불로 곧바로 알고 나서, 불을 생각하지 않고, 불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불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불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불에 대한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55. 거룩한 님은 바람을 바람으로 곧바로 알고, 바람을 바람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바람을 생각하지 않고, 바람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바람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바람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바람에 대한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56. 거룩한 님은 존재들을 존재들로 곧바로 알고, 존재들을 존재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 존재들을 생각하지 않고, 존재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존재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존재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존재들에 대한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57. 거룩한 님은 신들을 신들로 곧바로 알고, 신들을 신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 신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신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신에 대한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58. 거룩한 님은 창조주를 창조주로 곧바로 알고, 창조주를 창조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창조주를 생각하지 않고, 창조주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창조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창조주는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창조주에 대한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59. 거룩한 님은 하느님을 하느님으로 곧바로 알고, 하느님을 하느님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하느님을 생각하지 않고, 하느님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하느님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하느님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하느님에 대한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60. 거룩한 님은‘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가운데 생각하지 않고,‘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에 대한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61. 거룩한 님은‘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가운데 생각하지 않고,‘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에 대한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62. 거룩한 님은‘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가운데 생각하지 않고,‘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에 대한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63. 거룩한 님은‘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가운데 생각하지 않고,‘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에 대한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64. 거룩한 님은‘무한공간의 세계’를‘무한공간의 세계’로 곧바로 알고,‘무한공간의 세계’를‘무한공간의 세계’로 곧바로 알고 나서,‘무한공간의 세계’를 생각하지 않고,‘무한공간의 세계’가운데 생각하지 않고,‘무한공간의 세계’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무한공간의 세계’는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무한공간의 세계’에 대한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65. 거룩한 님은‘무한의식의 세계’를‘무한의식의 세계’로 곧바로 알고,‘무한의식의 세계’를‘무한공간의 세계’로 곧바로 알고 나서,‘무한의식의 세계’를 생각하지 않고,‘무한의식의 세계’가운데 생각하지 않고,‘무한의식의 세계’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무한의식의 세계’는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무한의식의 세계’에 대한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66. 거룩한 님은‘아무것도 없는 세계’를‘아무것도 없는 세계’로 곧바로 알고,‘아무것도 없는 세계’를‘아무것도 없는 세계’로 곧바로 알고 나서,‘아무것도 없는 세계’를 생각하지 않고,‘아무것도 없는 세계’가운데 생각하지 않고,‘아무것도 없는 세계’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아무것도 없는 세계’는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아무것도 없는 세계’에 대한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67. 거룩한 님은‘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를‘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로 곧바로 알고,‘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를‘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로 곧바로 알고 나서,‘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를 생각하지 않고,‘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가운데 생각하지 않고,‘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는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에 대한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68. 거룩한 님은 보여진 것을 보여진 것으로 곧바로 알고, 보여진 것을 보여진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보여진 것을 생각하지 않고 보여진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보여진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보여진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보여진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69. 거룩한 님은 들려진 것을 들려진 것으로 곧바로 알고, 들려진 것을 들려진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들려진 것을 생각하지 않고 들려진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들려진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들려진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들려진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70. 거룩한 님은 감각된 것을 감각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감각된 것을 감각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감각된 것을 생각하지 않고 감각된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감각된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감각된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감각된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71. 거룩한 님은 인식된 것을 인식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인식된 것을 인식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인식된 것을 생각하지 않고 인식된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인식된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인식된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인식된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72. 거룩한 님은 하나인 것을 하나인 것으로 곧바로 알고, 하나인 것을 하나인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하나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하나인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하나인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하나인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하나인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73. 거룩한 님은 다양한 것을 다양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다양한 것을 다양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다양한 것을 생각하지 않고 다양한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다양한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다양한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다양한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74. 거룩한 님은 모든 것을 모든 것으로 곧바로 알고, 모든 것을 모든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모든 것을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모든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모든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75. 거룩한 님은 열반을 열반으로 곧바로 알고, 열반을 열반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열반을 생각하지 않고 열반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열반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열반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열반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그는 그것을 완전히 알아야하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76.[세존]“수행승들이여, 번뇌를 부수고 청정한 삶을 성취하고 짐을 내려놓고 이상을 실현하고 존재의 속박을 끊고 올바른 궁극적 앎으로 해탈한 거룩한 이가 있다.

    그도 또한 땅을 땅으로 곧바로 알고 땅을 땅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땅을 생각하지 않고 땅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땅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땅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땅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77. 거룩한 님은 물을 물로 곧바로 알고 물을 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물을 생각하지 않고 물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물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물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78. 거룩한 님은 불을 불로 곧바로 알고 불을 불로 곧바로 알고 나서, 불을 생각하지 않고 불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불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불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불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79. 거룩한 님은 바람을 바람으로 곧바로 알고 바람을 바람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바람을 생각하지 않고 바람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바람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바람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바람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80. 거룩한 님은 존재들을 존재들로 곧바로 알고 존재들을 존재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 존재들을 생각하지 않고 존재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존재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존재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존재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81. 거룩한 님은 신들을 신들로 곧바로 알고 신들을 신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 신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신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82. 거룩한 님은 창조주를 창조주로 곧바로 알고 창조주를 창조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창조주를 생각하지 않고 창조주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창조주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창조주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창조주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83. 거룩한 님은 하느님을 하느님으로 곧바로 알고 하느님을 하느님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하느님을 생각하지 않고 하느님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하느님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하느님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하느님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84. 거룩한 님은‘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가운데 생각하지 않고,‘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85. 거룩한 님은‘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가운데 생각하지 않고,‘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86. 거룩한 님은‘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가운데 생각하지 않고,‘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87. 거룩한 님은‘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가운데 생각하지 않고,‘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88. 거룩한 님은‘무한공간의 세계’를‘무한공간의 세계’로 곧바로 알고‘무한공간의 세계’를‘무한공간의 세계’로 곧바로 알고 나서,‘무한공간의 세계’를 생각하지 않고‘무한공간의 세계’가운데 생각하지 않고,‘무한공간의 세계’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무한공간의 세계’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무한공간의 세계’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89. 거룩한 님은‘무한의식의 세계’를‘무한의식의 세계’로 곧바로 알고‘무한의식의 세계’를‘무한의식의 세계’로 곧바로 알고 나서,‘무한의식의 세계’를 생각하지 않고‘무한의식의 세계’가운데 생각하지 않고,‘무한의식의 세계’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무한의식의 세계’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무한의식의 세계’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90. 거룩한 님은‘아무것도 없는 세계’를‘아무것도 없는 세계’로 곧바로 알고‘아무것도 없는 세계’를‘아무것도 없는 세계’로 곧바로 알고 나서,‘아무것도 없는 세계’를 생각하지 않고‘아무것도 없는 세계’가운데 생각하지 않고,‘아무것도 없는 세계’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아무것도 없는 세계’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아무것도 없는 세계’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91. 거룩한 님은‘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를‘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로 곧바로 알고‘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를‘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로 곧바로 알고 나서,‘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를 생각하지 않고‘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가운데 생각하지 않고,‘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92. 거룩한 님은 보여진 것을 보여진 것으로 곧바로 알고, 보여진 것을 보여진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보여진 것을 생각하지 않고, 보여진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보여진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보여진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보여진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93. 거룩한 님은 들려진 것을 들려진 것으로 곧바로 알고, 들려진 것을 들려진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들려진 것을 생각하지 않고 들려진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들려진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들려진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들려진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94. 거룩한 님은 감각된 것을 감각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감각된 것을 감각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감각된 것을 생각하지 않고 감각된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감각된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감각된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감각된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95. 거룩한 님은 인식된 것을 인식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인식된 것을 인식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인식된 것을 생각하지 않고 인식된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인식된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인식된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인식된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96. 거룩한 님은 하나인 것을 하나인 것으로 곧바로 알고, 하나인 것을 하나인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하나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하나인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하나인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하나인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하나인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97. 거룩한 님은 다양한 것을 다양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다양한 것을 다양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다양한 것을 생각하지 않고 다양한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다양한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다양한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다양한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98. 거룩한 님은 모든 것을 모든 것으로 곧바로 알고, 모든 것을 모든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모든 것을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모든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모든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99. 거룩한 님은 열반을 열반으로 곧바로 알고, 열반을 열반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열반을 생각하지 않고 열반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열반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열반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열반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탐욕을 부수고 탐욕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00.[세존]수행승들이여, 번뇌를 부수고 청정한 삶을 성취하고 짐을 내려놓고 이상을 실현하고 존재의 속박을 끊고 올바른 궁극의 앎으로 해탈한 거룩한 이가 있다.

    그도 또한 땅을 땅으로 곧바로 알고, 땅을 땅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땅을 생각하지 않고 땅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땅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땅은 내 것이다.’ 고 생각하지 않으며 땅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성냄을 부수고 성냄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01. 거룩한 님은 물을 물로 곧바로 알고, 물을 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물을 생각하지 않고 물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물은 내 것이다.’ 고 생각하지 않으며 물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성냄을 부수고 성냄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02. 거룩한 님은 불을 불로 곧바로 알고, 불을 불로 곧바로 알고 나서, 불을 생각하지 않고 불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불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불은 내 것이다.’ 고 생각하지 않으며 불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성냄을 부수고 성냄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03. 거룩한 님은 바람을 바람으로 곧바로 알고 바람을 바람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바람을 생각하지 않고 바람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바람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바람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바람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성냄을 부수고 성냄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04. 거룩한 님은 존재들을 존재들로 곧바로 알고 존재들을 존재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 존재들을 생각하지 않고 존재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존재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존재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존재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성냄을 부수고 성냄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05. 거룩한 님은 신들을 신들로 곧바로 알고 신들을 신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 신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신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성냄을 부수고 성냄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06. 거룩한 님은 창조주를 창조주로 곧바로 알고 창조주를 창조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창조주를 생각하지 않고 창조주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창조주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창조주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창조주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성냄을 부수고 성냄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07. 거룩한 님은 하느님을 하느님으로 곧바로 알고 하느님을 하느님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하느님을 생각하지 않고 하느님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하느님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하느님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하느님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성냄을 부수고 성냄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08. 거룩한 님은‘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가운데 생각하지 않고,‘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성냄을 부수고 성냄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09. 거룩한 님은‘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가운데 생각하지 않고,‘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성냄을 부수고 성냄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10. 거룩한 님은‘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가운데 생각하지 않고,‘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는 성냄을 부수고 성냄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11. 거룩한 님은‘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가운데 생각하지 않고,‘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는 성냄을 부수고 성냄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12. 거룩한 님은‘무한공간의 세계’를‘무한공간의 세계’로 곧바로 알고‘무한공간의 세계’를‘무한공간의 세계’로 곧바로 알고 나서,‘무한공간의 세계’를 생각하지 않고‘무한공간의 세계’가운데 생각하지 않고,‘무한공간의 세계’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무한공간의 세계’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무한공간의 세계’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성냄을 부수고 성냄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13. 거룩한 님은‘무한의식의 세계’를‘무한의식의 세계’로 곧바로 알고‘무한의식의 세계’를‘무한의식의 세계’로 곧바로 알고 나서,‘무한의식의 세계’를 생각하지 않고‘무한의식의 세계’가운데 생각하지 않고,‘무한의식의 세계’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무한의식의 세계’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무한의식의 세계’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성냄을 부수고 성냄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14. 거룩한 님은‘아무것도 없는 세계’를‘아무것도 없는 세계’로 곧바로 알고‘아무것도 없는 세계’를‘아무것도 없는 세계’로 곧바로 알고 나서,‘아무것도 없는 세계’를 생각하지 않고‘아무것도 없는 세계’가운데 생각하지 않고,‘아무것도 없는 세계’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아무것도 없는 세계’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아무것도 없는 세계’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성냄을 부수고 성냄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15. 거룩한 님은‘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를‘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로 곧바로 알고‘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를‘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로 곧바로 알고 나서,‘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를 생각하지 않고‘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가운데 생각하지 않고,‘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성냄을 부수고 성냄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16. 거룩한 님은 보여진 것을 보여진 것으로 곧바로 알고, 보여진 것을 보여진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보여진 것을 생각하지 않고, 보여진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보여진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보여진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보여진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성냄을 부수고 성냄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17. 거룩한 님은 들려진 것을 들려진 것으로 곧바로 알고, 들려진 것을 들려진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들려진 것을 생각하지 않고 들려진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들려진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들려진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들려진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성냄을 부수고 성냄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18. 거룩한 님은 감각된 것을 감각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감각된 것을 감각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감각된 것을 생각하지 않고 감각된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감각된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감각된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감각된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성냄을 부수고 성냄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19. 거룩한 님은 인식된 것을 인식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인식된 것을 인식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인식된 것을 생각하지 않고 인식된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인식된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인식된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인식된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성냄을 부수고 성냄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20. 거룩한 님은 하나인 것을 하나인 것으로 곧바로 알고, 하나인 것을 하나인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하나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하나인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하나인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하나인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하나인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성냄을 부수고 성냄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21. 거룩한 님은 다양한 것을 다양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다양한 것을 다양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다양한 것을 생각하지 않고 다양한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다양한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다양한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다양한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성냄을 부수고 성냄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22. 거룩한 님은 모든 것을 모든 것으로 곧바로 알고, 모든 것을 모든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모든 것을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모든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모든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성냄을 부수고 성냄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23. 거룩한 님은 열반을 열반으로 곧바로 알고, 열반을 열반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열반을 생각하지 않고 열반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열반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열반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열반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성냄을 부수고 성냄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24.[세존]“수행승들이여, 번뇌를 부수고 청정한 삶을 성취하고 짐을 내려놓고 이상을 실현하고 존재의 속박을 끊고 올바른 궁극의 앎으로 해탈한 거룩한 이가 있다.

    그도 또한 땅을 땅으로 곧바로 알고 땅을 땅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땅을 생각하지 않고, 땅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땅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땅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땅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어리석음을 부수고 어리석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25. 거룩한 님은 물을 물로 곧바로 알고, 물을 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물을 생각하지 않고 물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물은 내 것이다.’ 고 생각하지 않으며 물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어리석음을 부수고 어리석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26. 거룩한 님은 불을 불로 곧바로 알고, 불을 불로 곧바로 알고 나서, 불을 생각하지 않고 불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불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불은 내 것이다.’ 고 생각하지 않으며 불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어리석음을 부수고 어리석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27. 거룩한 님은 바람을 바람으로 곧바로 알고 바람을 바람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바람을 생각하지 않고 바람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바람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바람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바람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어리석음을 부수고 어리석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28. 거룩한 님은 존재들을 존재들로 곧바로 알고 존재들을 존재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 존재들을 생각하지 않고 존재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존재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존재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존재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어리석음을 부수고 어리석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29. 거룩한 님은 신들을 신들로 곧바로 알고 신들을 신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 신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신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어리석음을 부수고 어리석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30. 거룩한 님은 창조주를 창조주로 곧바로 알고 창조주를 창조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창조주를 생각하지 않고 창조주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창조주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창조주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창조주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어리석음을 부수고 어리석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31. 거룩한 님은 하느님을 하느님으로 곧바로 알고 하느님을 하느님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하느님을 생각하지 않고 하느님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하느님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하느님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하느님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어리석음을 부수고 어리석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32. 거룩한 님은‘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가운데 생각하지 않고,‘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어리석음을 부수고 어리석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33. 거룩한 님은‘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가운데 생각하지 않고,‘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어리석음을 부수고 어리석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34. 거룩한 님은‘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가운데 생각하지 않고,‘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는 어리석음을 부수고 어리석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35. 거룩한 님은‘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가운데 생각하지 않고,‘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그는 어리석음을 부수고 어리석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36. 거룩한 님은‘무한공간의 세계’를‘무한공간의 세계’로 곧바로 알고‘무한공간의 세계’를‘무한공간의 세계’로 곧바로 알고 나서,‘무한공간의 세계’를 생각하지 않고‘무한공간의 세계’가운데 생각하지 않고,‘무한공간의 세계’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무한공간의 세계’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무한공간의 세계’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어리석음을 부수고 어리석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37. 거룩한 님은‘무한의식의 세계’를‘무한의식의 세계’로 곧바로 알고‘무한의식의 세계’를‘무한의식의 세계’로 곧바로 알고 나서,‘무한의식의 세계’를 생각하지 않고‘무한의식의 세계’가운데 생각하지 않고,‘무한의식의 세계’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무한의식의 세계’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무한의식의 세계’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어리석음을 부수고 어리석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38. 거룩한 님은‘아무것도 없는 세계’를‘아무것도 없는 세계’로 곧바로 알고‘아무것도 없는 세계’를‘아무것도 없는 세계’로 곧바로 알고 나서,‘아무것도 없는 세계’를 생각하지 않고‘아무것도 없는 세계’가운데 생각하지 않고,‘아무것도 없는 세계’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아무것도 없는 세계’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아무것도 없는 세계’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어리석음을 부수고 어리석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39. 거룩한 님은‘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를‘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로 곧바로 알고‘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를‘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로 곧바로 알고 나서,‘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를 생각하지 않고‘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가운데 생각하지 않고,‘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어리석음을 부수고 어리석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40. 거룩한 님은 보여진 것을 보여진 것으로 곧바로 알고, 보여진 것을 보여진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보여진 것을 생각하지 않고, 보여진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보여진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보여진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보여진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어리석음을 부수고 어리석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41. 거룩한 님은 들려진 것을 들려진 것으로 곧바로 알고, 들려진 것을 들려진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들려진 것을 생각하지 않고 들려진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들려진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들려진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들려진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어리석음을 부수고 어리석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42. 거룩한 님은 감각된 것을 감각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감각된 것을 감각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감각된 것을 생각하지 않고 감각된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감각된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감각된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감각된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어리석음을 부수고 어리석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43. 거룩한 님은 인식된 것을 인식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인식된 것을 인식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인식된 것을 생각하지 않고 인식된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인식된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인식된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인식된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어리석음을 부수고 어리석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44. 거룩한 님은 하나인 것을 하나인 것으로 곧바로 알고, 하나인 것을 하나인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하나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하나인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하나인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하나인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하나인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어리석음을 부수고 어리석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45. 거룩한 님은 다양한 것을 다양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다양한 것을 다양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다양한 것을 생각하지 않고 다양한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다양한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다양한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다양한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어리석음을 부수고 어리석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46. 거룩한 님은 모든 것을 모든 것으로 곧바로 알고, 모든 것을 모든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모든 것을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모든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모든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어리석음을 부수고 어리석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147. 거룩한 님은 열반을 열반으로 곧바로 알고, 열반을 열반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열반을 생각하지 않고 열반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열반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열반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열반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그는 어리석음을 부수고 어리석음을 벗어났기 때문이다.

     

    [이렇게 오신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여래]

    148.[세존] "수행승들이여, 이렇게 오신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여래가 있다. 그도 또한 땅을 땅으로 곧바로 알고 땅을 땅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땅을 생각하지 않고, 땅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땅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 '땅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땅에 대해 환락을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여래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149. 여래는 물을 물로 곧바로 알고, 물을 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물을 생각하지 않고 물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물은 내 것이다.’ 고 생각하지 않으며 물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여래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150. 여래는 불을 불로 곧바로 알고, 불을 불로 곧바로 알고 나서, 불을 생각하지 않고 불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불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불은 내 것이다.’ 고 생각하지 않으며 불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여래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151. 여래는 바람을 바람으로 곧바로 알고 바람을 바람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바람을 생각하지 않고 바람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바람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바람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바람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여래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152. 여래는 존재들을 존재들로 곧바로 알고 존재들을 존재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 존재들을 생각하지 않고 존재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존재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존재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존재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여래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153. 여래는 신들을 신들로 곧바로 알고 신들을 신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 신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신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여래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154. 여래는 창조주를 창조주로 곧바로 알고 창조주를 창조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창조주를 생각하지 않고 창조주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창조주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창조주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창조주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여래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155. 여래는 하느님을 하느님으로 곧바로 알고 하느님을 하느님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하느님을 생각하지 않고 하느님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하느님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하느님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하느님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여래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156. 여래는‘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가운데 생각하지 않고,‘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여래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157. 여래는‘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가운데 생각하지 않고,‘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여래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158. 여래는‘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가운데 생각하지 않고,‘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여래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159. 여래는‘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가운데 생각하지 않고,‘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여래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160. 여래는‘무한공간의 세계’를‘무한공간의 세계’로 곧바로 알고‘무한공간의 세계’를‘무한공간의 세계’로 곧바로 알고 나서,‘무한공간의 세계’를 생각하지 않고‘무한공간의 세계’가운데 생각하지 않고,‘무한공간의 세계’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무한공간의 세계’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무한공간의 세계’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여래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161. 여래는‘무한의식의 세계’를‘무한의식의 세계’로 곧바로 알고‘무한의식의 세계’를‘무한의식의 세계’로 곧바로 알고 나서,‘무한의식의 세계’를 생각하지 않고‘무한의식의 세계’가운데 생각하지 않고,‘무한의식의 세계’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무한의식의 세계’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무한의식의 세계’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여래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162. 여래는‘아무것도 없는 세계’를‘아무것도 없는 세계’로 곧바로 알고‘아무것도 없는 세계’를‘아무것도 없는 세계’로 곧바로 알고 나서,‘아무것도 없는 세계’를 생각하지 않고‘아무것도 없는 세계’가운데 생각하지 않고,‘아무것도 없는 세계’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아무것도 없는 세계’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아무것도 없는 세계’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여래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163. 여래는‘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를‘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로 곧바로 알고‘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를‘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로 곧바로 알고 나서,‘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를 생각하지 않고‘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가운데 생각하지 않고,‘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여래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164. 여래는 보여진 것을 보여진 것으로 곧바로 알고, 보여진 것을 보여진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보여진 것을 생각하지 않고, 보여진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보여진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보여진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보여진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여래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165. 여래는 들려진 것을 들려진 것으로 곧바로 알고, 들려진 것을 들려진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들려진 것을 생각하지 않고 들려진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들려진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들려진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들려진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여래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166. 여래는 감각된 것을 감각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감각된 것을 감각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감각된 것을 생각하지 않고 감각된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감각된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감각된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감각된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여래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167. 여래는 인식된 것을 인식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인식된 것을 인식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인식된 것을 생각하지 않고 인식된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인식된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인식된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인식된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여래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168. 여래는 하나인 것을 하나인 것으로 곧바로 알고, 하나인 것을 하나인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하나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하나인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하나인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하나인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하나인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여래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169. 여래는 다양한 것을 다양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다양한 것을 다양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다양한 것을 생각하지 않고 다양한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다양한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다양한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다양한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여래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170. 여래는 모든 것을 모든 것으로 곧바로 알고, 모든 것을 모든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모든 것을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모든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모든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여래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 고 나는 말한다.

     

    171. 여래는 열반을 열반으로 곧바로 알고, 열반을 열반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열반을 생각하지 않고 열반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열반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열반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열반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여래는 그것을 완전히 알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72.[세존]“수행승들이여, 이렇게 오신 님, 거룩한 님, 올바로 원만히 깨달은 님인 여래가 있다. 그도 또한 땅을 땅으로 곧바로 알고 땅을 땅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땅을 생각하지 않고, 땅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땅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땅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땅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즐거움은 괴로움의 뿌리다.’라고 곧바로 알고,‘존재에서 태어남이 생겨나고 뭇삶의 늙고 죽음이 생겨난다.’라고 알아서, 마침내 수행승들이여, 세상에서‘여래는 모든 갈애를 부수고 사라지게 하고 소멸시키고 버려버리고 보내버림으로써, 위없이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성취했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73. 여래는 물을 물로 곧바로 알고, 물을 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물을 생각하지 않고 물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물은 내 것이다.’ 고 생각하지 않으며 물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즐거움은 괴로움의 뿌리다.’라고 곧바로 알고,‘존재에서 태어남이 생겨나고 뭇삶의 늙고 죽음이 생겨난다.’라고 알아서, 마침내 수행승들이여, 세상에서‘여래는 모든 갈애를 부수고 사라지게 하고 소멸시키고 버려버리고 보내버림으로써, 위없이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성취했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74. 여래는 불을 불로 곧바로 알고, 불을 불로 곧바로 알고 나서, 불을 생각하지 않고 불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불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불은 내 것이다.’ 고 생각하지 않으며 불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즐거움은 괴로움의 뿌리다.’라고 곧바로 알고,‘존재에서 태어남이 생겨나고 뭇삶의 늙고 죽음이 생겨난다.’라고 알아서, 마침내 수행승들이여, 세상에서‘여래는 모든 갈애를 부수고 사라지게 하고 소멸시키고 버려버리고 보내버림으로써, 위없이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성취했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75. 여래는 바람을 바람으로 곧바로 알고 바람을 바람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바람을 생각하지 않고 바람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바람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바람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바람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즐거움은 괴로움의 뿌리다.’라고 곧바로 알고,‘존재에서 태어남이 생겨나고 뭇삶의 늙고 죽음이 생겨난다.’라고 알아서, 마침내 수행승들이여, 세상에서‘여래는 모든 갈애를 부수고 사라지게 하고 소멸시키고 버려버리고 보내버림으로써, 위없이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성취했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76. 여래는 존재들을 존재들로 곧바로 알고 존재들을 존재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 존재들을 생각하지 않고 존재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존재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존재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존재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즐거움은 괴로움의 뿌리다.’라고 곧바로 알고,‘존재에서 태어남이 생겨나고 뭇삶의 늙고 죽음이 생겨난다.’라고 알아서, 마침내 수행승들이여, 세상에서‘여래는 모든 갈애를 부수고 사라지게 하고 소멸시키고 버려버리고 보내버림으로써, 위없이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성취했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77. 여래는 신들을 신들로 곧바로 알고 신들을 신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 신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신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즐거움은 괴로움의 뿌리다.’라고 곧바로 알고,‘존재에서 태어남이 생겨나고 뭇삶의 늙고 죽음이 생겨난다.’라고 알아서, 마침내 수행승들이여, 세상에서‘여래는 모든 갈애를 부수고 사라지게 하고 소멸시키고 버려버리고 보내버림으로써, 위없이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성취했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78. 여래는 창조주를 창조주로 곧바로 알고 창조주를 창조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창조주를 생각하지 않고 창조주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창조주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창조주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창조주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즐거움은 괴로움의 뿌리다.’라고 곧바로 알고,‘존재에서 태어남이 생겨나고 뭇삶의 늙고 죽음이 생겨난다.’라고 알아서, 마침내 수행승들이여, 세상에서‘여래는 모든 갈애를 부수고 사라지게 하고 소멸시키고 버려버리고 보내버림으로써, 위없이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성취했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79. 여래는 하느님을 하느님으로 곧바로 알고 하느님을 하느님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하느님을 생각하지 않고 하느님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하느님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하느님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하느님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즐거움은 괴로움의 뿌리다.’라고 곧바로 알고,‘존재에서 태어남이 생겨나고 뭇삶의 늙고 죽음이 생겨난다.’라고 알아서, 마침내 수행승들이여, 세상에서‘여래는 모든 갈애를 부수고 사라지게 하고 소멸시키고 버려버리고 보내버림으로써, 위없이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성취했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80. 여래는‘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가운데 생각하지 않고,‘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빛이 흐르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즐거움은 괴로움의 뿌리다.’라고 곧바로 알고,‘존재에서 태어남이 생겨나고 뭇삶의 늙고 죽음이 생겨난다.’라고 알아서, 마침내 수행승들이여, 세상에서‘여래는 모든 갈애를 부수고 사라지게 하고 소멸시키고 버려버리고 보내버림으로써, 위없이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성취했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81. 여래는‘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가운데 생각하지 않고,‘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영광으로 충만한 하느님 세계의 신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즐거움은 괴로움의 뿌리다.’라고 곧바로 알고,‘존재에서 태어남이 생겨나고 뭇삶의 늙고 죽음이 생겨난다.’라고 알아서, 마침내 수행승들이여, 세상에서‘여래는 모든 갈애를 부수고 사라지게 하고 소멸시키고 버려버리고 보내버림으로써, 위없이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성취했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82. 여래는‘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가운데 생각하지 않고,‘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탁월한 과보로 얻은 하느님 세계의 신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즐거움은 괴로움의 뿌리다.’라고 곧바로 알고,‘존재에서 태어남이 생겨나고 뭇삶의 늙고 죽음이 생겨난다.’라고 알아서, 마침내 수행승들이여, 세상에서‘여래는 모든 갈애를 부수고 사라지게 하고 소멸시키고 버려버리고 보내버림으로써, 위없이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성취했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83. 여래는‘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 곧바로 알고 나서,‘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을 생각하지 않고‘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가운데 생각하지 않고,‘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승리하는 하느님 세계의 신들’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즐거움은 괴로움의 뿌리다.’라고 곧바로 알고,‘존재에서 태어남이 생겨나고 뭇삶의 늙고 죽음이 생겨난다.’라고 알아서, 마침내 수행승들이여, 세상에서‘여래는 모든 갈애를 부수고 사라지게 하고 소멸시키고 버려버리고 보내버림으로써, 위없이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성취했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84. 여래는‘무한공간의 세계’를‘무한공간의 세계’로 곧바로 알고‘무한공간의 세계’를‘무한공간의 세계’로 곧바로 알고 나서,‘무한공간의 세계’를 생각하지 않고‘무한공간의 세계’가운데 생각하지 않고,‘무한공간의 세계’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무한공간의 세계’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무한공간의 세계’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즐거움은 괴로움의 뿌리다.’라고 곧바로 알고,‘존재에서 태어남이 생겨나고 뭇삶의 늙고 죽음이 생겨난다.’라고 알아서, 마침내 수행승들이여, 세상에서‘여래는 모든 갈애를 부수고 사라지게 하고 소멸시키고 버려버리고 보내버림으로써, 위없이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성취했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85. 여래는‘무한의식의 세계’를‘무한의식의 세계’로 곧바로 알고‘무한의식의 세계’를‘무한의식의 세계’로 곧바로 알고 나서,‘무한의식의 세계’를 생각하지 않고‘무한의식의 세계’가운데 생각하지 않고,‘무한의식의 세계’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무한의식의 세계’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무한의식의 세계’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즐거움은 괴로움의 뿌리다.’라고 곧바로 알고,‘존재에서 태어남이 생겨나고 뭇삶의 늙고 죽음이 생겨난다.’라고 알아서, 마침내 수행승들이여, 세상에서‘여래는 모든 갈애를 부수고 사라지게 하고 소멸시키고 버려버리고 보내버림으로써, 위없이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성취했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86. 여래는‘아무것도 없는 세계’를‘아무것도 없는 세계’로 곧바로 알고‘아무것도 없는 세계’를‘아무것도 없는 세계’로 곧바로 알고 나서,‘아무것도 없는 세계’를 생각하지 않고‘아무것도 없는 세계’가운데 생각하지 않고,‘아무것도 없는 세계’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아무것도 없는 세계’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아무것도 없는 세계’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즐거움은 괴로움의 뿌리다.’라고 곧바로 알고,‘존재에서 태어남이 생겨나고 뭇삶의 늙고 죽음이 생겨난다.’라고 알아서, 마침내 수행승들이여, 세상에서‘여래는 모든 갈애를 부수고 사라지게 하고 소멸시키고 버려버리고 보내버림으로써, 위없이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성취했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87. 여래는‘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를‘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로 곧바로 알고‘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를‘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로 곧바로 알고 나서,‘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를 생각하지 않고‘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가운데 생각하지 않고,‘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지각하는 것도 아니고 지각하지 않는 것도 아닌 세계’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즐거움은 괴로움의 뿌리다.’라고 곧바로 알고,‘존재에서 태어남이 생겨나고 뭇삶의 늙고 죽음이 생겨난다.’라고 알아서, 마침내 수행승들이여, 세상에서‘여래는 모든 갈애를 부수고 사라지게 하고 소멸시키고 버려버리고 보내버림으로써, 위없이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성취했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88. 여래는 보여진 것을 보여진 것으로 곧바로 알고, 보여진 것을 보여진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보여진 것을 생각하지 않고, 보여진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보여진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보여진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보여진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즐거움은 괴로움의 뿌리다.’라고 곧바로 알고,‘존재에서 태어남이 생겨나고 뭇삶의 늙고 죽음이 생겨난다.’라고 알아서, 마침내 수행승들이여, 세상에서‘여래는 모든 갈애를 부수고 사라지게 하고 소멸시키고 버려버리고 보내버림으로써, 위없이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성취했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89. 여래는 들려진 것을 들려진 것으로 곧바로 알고, 들려진 것을 들려진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들려진 것을 생각하지 않고 들려진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들려진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들려진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들려진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즐거움은 괴로움의 뿌리다.’라고 곧바로 알고,‘존재에서 태어남이 생겨나고 뭇삶의 늙고 죽음이 생겨난다.’라고 알아서, 마침내 수행승들이여, 세상에서‘여래는 모든 갈애를 부수고 사라지게 하고 소멸시키고 버려버리고 보내버림으로써, 위없이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성취했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90. 여래는 감각된 것을 감각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감각된 것을 감각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감각된 것을 생각하지 않고 감각된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감각된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감각된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감각된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즐거움은 괴로움의 뿌리다.’라고 곧바로 알고,‘존재에서 태어남이 생겨나고 뭇삶의 늙고 죽음이 생겨난다.’라고 알아서, 마침내 수행승들이여, 세상에서‘여래는 모든 갈애를 부수고 사라지게 하고 소멸시키고 버려버리고 보내버림으로써, 위없이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성취했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91. 여래는 인식된 것을 인식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인식된 것을 인식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인식된 것을 생각하지 않고 인식된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인식된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인식된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인식된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즐거움은 괴로움의 뿌리다.’라고 곧바로 알고,‘존재에서 태어남이 생겨나고 뭇삶의 늙고 죽음이 생겨난다.’라고 알아서, 마침내 수행승들이여, 세상에서‘여래는 모든 갈애를 부수고 사라지게 하고 소멸시키고 버려버리고 보내버림으로써, 위없이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성취했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92. 여래는 하나인 것을 하나인 것으로 곧바로 알고, 하나인 것을 하나인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하나인 것을 생각하지 않고 하나인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하나인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하나인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하나인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즐거움은 괴로움의 뿌리다.’라고 곧바로 알고,‘존재에서 태어남이 생겨나고 뭇삶의 늙고 죽음이 생겨난다.’라고 알아서, 마침내 수행승들이여, 세상에서‘여래는 모든 갈애를 부수고 사라지게 하고 소멸시키고 버려버리고 보내버림으로써, 위없이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성취했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93. 여래는 다양한 것을 다양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다양한 것을 다양한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다양한 것을 생각하지 않고 다양한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다양한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다양한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다양한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즐거움은 괴로움의 뿌리다.’라고 곧바로 알고,‘존재에서 태어남이 생겨나고 뭇삶의 늙고 죽음이 생겨난다.’라고 알아서, 마침내 수행승들이여, 세상에서‘여래는 모든 갈애를 부수고 사라지게 하고 소멸시키고 버려버리고 보내버림으로써, 위없이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성취했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94. 여래는 모든 것을 모든 것으로 곧바로 알고, 모든 것을 모든 것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모든 것을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들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모든 것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모든 것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모든 것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즐거움은 괴로움의 뿌리다.’라고 곧바로 알고,‘존재에서 태어남이 생겨나고 뭇삶의 늙고 죽음이 생겨난다.’라고 알아서, 마침내 수행승들이여, 세상에서‘여래는 모든 갈애를 부수고 사라지게 하고 소멸시키고 버려버리고 보내버림으로써, 위없이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성취했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95. 여래는 열반을 열반으로 곧바로 알고, 열반을 열반으로 곧바로 알고 나서, 열반을 생각하지 않고 열반 가운데 생각하지 않고, 열반으로부터 생각하지 않으며,‘열반은 내 것이다.’고 생각하지 않으며, 열반에 대해 즐기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까닭인가? ‘즐거움은 괴로움의 뿌리다.’라고 곧바로 알고,‘존재에서 태어남이 생겨나고 뭇삶의 늙고 죽음이 생겨난다.’라고 알아서, 마침내 수행승들이여, 세상에서‘여래는 모든 갈애를 부수고 사라지게 하고 소멸시키고 버려버리고 보내버림으로써, 위없이 바르고 원만한 깨달음을 성취했기 때문이다.’고 나는 말한다.

     

    196. 세존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그러나 그 수행승들은 세존께서 하신 말씀에 기뻐하지 않았다.

     

     근본법문의 경이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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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 떠난 개독교
    • 한국 교회는 왜 개독이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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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독 수준 알만하다
      06.21
    • 병신새끼들.... 딱봐도 지들이 실수한거지 뭘 그걸 또 거기에 북한, 중국.일본 오만가지 다 갖다붙이네 ㅋㅋ 교회새끼들이 하는게 뭔짓거린줄 아냐?? 지들이 뭔가 문제 생기면 외부에 책임을 돌린다는거야 마치 인터넷에서 쌍욕 씨부렸다가 나중에 경찰조사 들어가면 "제가 한게 아닌데요?? 우리집 고양이가 키보드친거같은...
      06.20
    • “살인하지 말라”는 계명 갖다 붙인거야 개소리지 신학자들이 만들어낸 말이야 정신병자새끼들 에휴 자살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공공의 이익을 놓고 봤을때 윤리적 법적으로 국가 입장에서는 그리 좋은게 아니니 자살을 나쁜것 좋지 않은것으로 정의하고 법과 도덕 윤리를 통해서 국민들에게 교육을 시킨거지 그리고 대다수...
      06.20
    • 굽신거리고 말 잘듣고 노예같은애들을 교회에서는 사회성.성격좋은애들이라고 함 ㅋㅋㅋ
      06.20
    • 소외감 느끼다가 안나오는 사람들이 없도록 인도하는게 셀모임장의 역량일지도
      06.20
    • 나도 첫댓처럼 사회성차이라고 생각. 리더나 다른분들이 의도적으로 그러지는 않는거같고.. 기본적으로 모임에 잘 나오고 얘기를 잘 나누는사람이 더 많이 발언하는거같아. 게다가 얘기도 잘 안하고 잘 모르는사람에게 많이 말하라고 하는거도 부담될수도 있잖아??
      06.20
    • 뭐 하나 해먹으려고 온애들인데?? 이제 알았냐?? 걔네들이 미쳤다고 주말에 짬내서 교회다니겠냐 여자랑 한번 자려고. 돈많은 남자 꼬셔서 인생 펴보려고 본인 사업 매출 올리는데 도움이 될까하는 애들 부지기수다 정신차려라....
      06.20
    • 우파짓 맞음
      06.20
    • 우파새끼들 나라 팔아먹는짓거리 너무 많이 함
      06.20
    • 신에게 기도하는 그런 미성숙한짓 하지말고 본인에게 물어보세요 스스로 어떠한지 의존성 성격장애에 걸린 정신병자마냥 신 그만 찾고
      06.20
    • 만나보기라도 하는건 나쁘지않은데 주변사람들이 저렇게 부담주면 될 것도 안되는데...
      06.20
    • 만나보기라도 하는건 나쁘지않은데 주변사람들이 저렇게 부담주면 될 것도 안되는데...
      06.20
    • 내지마라 목사에게 삥뜯기는거다
      06.20
    • 집을 팔아서 다 갖다바치세요 병신처럼말이죠 그게 하나님의 뜻이래요 ㅋㅋㅋ 목사 집에가서 흐흐흐 웃으면서 님 병신새끼라고 비웃고 그 돈으로 인터넷 쇼핑합니다
      06.20
    • 본인이 내기 싫은 마음을 왜 외부에서 찾으시나요
      06.20
    • 청년부에 이쁜 여자랑 잠자리 갖는 상상하면 일요일 아침이 즐거워져요
      06.20
    • 여미새의 한탄이었습니다
      06.20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생긴 형제는 뭔가여
      06.20
    • 주말 불법주차 진짜극혐
      06.20
    • 또 일부라고 하겠지 다수가 이런데..일부가 정직하겠지..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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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티기독교
  • 사이비와 이단이 자신을 정통이라 외치고, 진짜 정통을 이단으로 찍고 마녀사냥을 벌인다.
    거기엔 가스라이팅과 세뇌, 그루밍과 권력이 썩은 피처럼 흐른다. 무력한 자들이 완장을 차고 썩은 질서를 신의 뜻이라 우긴다.
    믿음은 없다. 그들은 생각하지 않는다. 말을 외우고, 눈을 감고, 살아간다. 도대체 언제까지 소시오패스들의 먹잇감으로 살 셈인가!
    왜 그들은 목사의 혀끝에 정신을 맡겼는가? 왜 스스로를 부숴가며 복종을 택했는가? 아, 그대들은 이것을 아름다운 순종이라 부른다지.
    복종(순종)은 미덕이 아니다. 그대의 영혼을 씹어삼키는 자들에게 등을 돌려라.
    자유는 순례자가 아닌, 도망자에게 온다. 그대여, 당장 그곳에서 도망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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