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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묵시록 6장 6절 개역개정이 아닌 타역본들
천주교 성경 :
나는 또 네 생물 한가운데에서 나오는 어떤 목소리 같은 것을 들었습니다. “밀 한 되가 하루 품삯이며 보리 석 되가 하루 품삯이다. 그러나 올리브 기름과 포도주에는 해를 끼치지 마라.”
공동번역 :
그러자 "하루 품삯으로 고작 밀 한 되, 아니면 보리 석 되를 살 뿐이다. 올리브 기름이나 포도주는 아예 생각하지도 마라." 하는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것은 네 생물 한가운데서 들려오는 듯했습니다.
개신교 새번역 :
그리고 네 생물 가운데서 나오는 듯한 음성이 들려 왔는데 "밀 한 되도 하루 품삯이요, 보리 석 되도 하루 품삯이다. 올리브 기름과 포도주에는 해를 끼치지 말아라" 하고 말하였습니다.
현대인의 성경 :
그리고 나는 네 생물 사이에서 나는 듯한 이런 음성을 들었습니다. '하루 품삯을 가지고 밀 1리터나 보리 3리터밖에 살 수 없는 흉년이다. 그러나 감람기름과 포도주는 해치지 말아라.'
새한글성경 :
또 나는 들었습니다. 네 생명체 가운데서 목소리 같은 것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밀 1코이닉스에 1데나리온, 보리 3코이닉스에 1데나리온! 그러나 올리브기름과 포도주에는 해를 입히지 마시오!"
이 부분에 붙어있는 주석 설명 :
“올리브 기름과 포도주”는 해를 입지 않는데, 이것들은 새 세상의 행복을 상징하기 때문일 수도 있고, 기근이 한 철의 수확에만 해당되기 때문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