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시간인데 정말 쉽게 이해되도록 정리하셨네요 대단하세요 현재의 무신론 학자들도 니체의 말은 잘 인용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니체는 현대인들의 도덕관이 기독교에 뿌리를 두고 있다는 걸 인정하고 있었기 때문이죠 ↓https://www.youtube.com/watch?v=VtZ1GFQjzr4
근데 사람들도 알아야 할게 있는데 비종교인이든 종교인이든 서로에게 제대로 된 얘기를 하려면 당장 선입견과 혐오부터 없애야함 특히나 혐오는 요즘 사회에 가장 큰 악인데 혐오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고 혐오를 너무 잘 표출하게 됨 ↓https://www.youtube.com/watch?v=asGKOTRTobE&pp=ygUQ6riw64-F6rWQIOygleumrA==
교회든, 그 어떤 종교에서든 한 곳에서만 교육을 받으면 세상을 딱 그만큼 밖에 못 보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다양한 시대와 장소에 있던 수많은 인간 문화를 공부하며 사후세계, 종교적 규례들에 대해 조금 더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시각을 가질 필요가 있죠. 일반인들의 입장에서 유튜브를 통해 그런 접근을 쉽게...
◀ 개독교와 마녀사냥 ▶ ■ 14~17세기 유럽에서는 마녀로 여겨지는 사람들을 끊임없이 체포해 가혹한 고문을 한 뒤 화형에 처했다. 이러한 마녀 재판은 약 300년간 이어지면서 유럽 전역에 맹위를 떨쳤다. 그 기간동안 목숨을 잃은 사람들이 수십만에 이름다는 설도 있고, 수백만에 이른다는 설도 있다. 정확한 수는 알 수 없...
📌정체성과 운영방향 및 레벨 등급 ⛪ 우리는 단순한 종교 비판 사이트가 아닙니다 반기독교시민운동연합(약칭 반기련)은 한국 사회에서 기독교가 갖는 구조적 문제와 그로 인한 사회적 폐해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커뮤니티입니다. 이곳은 단순히 특정 종교를 혐오하거나 반대하기 위한 곳이 아닙니다. 오히려 교회 안에서 말...
기독교는 종교라기 보단 경제이익을 위한 동호회로 봐야 한다. 500여년전의 카톨릭의 모습을 현재의 기독교가 닮아있고, 500여년전 종교개혁 당시의 기독교의 모습을 현재의 카톨릭이 보여준다. 이 커뮤니티는 교회목사 교인등에게 피해를 입은 분들을 돕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정교분리 위법, 정치사상 강요, 십일조 강요...
난 솔직히 가나안 중에서도 성도에서 이젠 아예 불신자 되가는 청년들이 많은 가운데 신자들 자체는 인생을 제대로 못 살 것 같은 불안에 떨며 그저 종교적 의존(religious reliance)에 겨우 하루 간간히 버텨내는 고정 출석자들도 잘 케어해줘야 한다고 생각함. 남겨진 서로가 서로에게 너무나도 소중해야 한단 거지. 그리...
구약시대를 요약 여호와 하나님 : [성경만 배포했음] 하나님 편 : [잘살고 있음] ? : [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 ] 평소에는 관심도 없었던 무신론자가 : '신이 어딨어' 설령 있다고 쳐도 내 맘대로 살아야지 이러면서 인생 보내다가 하나님 편 : [여호와한테 뭔가를 바치는 중] 일반인 무신론자 : 어라 저놈들 제물이라면...
제가 기억력이 나빠서 이름은 기억 못하지만 누군가 저보고 윤회를 믿는 이유를 설명해 달랬는데 우울증에 바쁜 현생이 겹쳐 그런 거 신경 쓸 심적, 시간적 여유가 없어 늦었지만 간략하게나마 그 과정에 대해 기고하고자 합니다. 모든 해제는 파드마 삼바바의 바르도 퇴돌 진언을 참고하였습니다. 우리가 죽으면 어디로 가...
어릴 때인데 아빠한테 “아빠 저사람들 왜 모여 있는 거야?”라고 물어보니까 “저 사람들? 정신나가서 그래.”라고 하셨는데 ㅋㅋㅋㅋ진짜 애 지우고 집 차 다 팔고 이웃한테 다 나눠주고 휴거 이후에 현자타임 ㅆ 오지겠네 한국 1차 시민대전이 안일어난게 대박이네 ㅋ 사기죄로 교도소간 목사들이 한두명이 아니라고 들었음 이 사건 아는 사람 있는지 모르겠네 요약: - (전략)휴거의 기적을 기다렸으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서 각자의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 당시 kbs 뉴스 앵커의 멘트
본인이 한 해석만 맞다고 함 이게 독재아니냐 총회인지 뭔지 유튜브에서 방송 봤는데 국회의원들보다 더 개판이더라 저것들이 뭔 목사라고 앞으로 목사님이라고 부르지말고 목사라고해라 님을 붙이는건 존경할만한 사람한테 하는거다. 그리고 목사들을 좀 신격화하지 말자 개신교 여러 교단이고 뭐고 상관없이 어떤 교회를 가든지 목사를 추앙하던데 니들이 신천지랑 뭐가 다르냐 ㅋㅋㅋ 목사 말한마디에 맞아요 맞아요 끄덕끄덕. 뇌가 없음
제가 생각하기로는 먹고살기 힘든 시대에 누군가를 의지하려고 종교를 찾았지만. 나역시 부처님께 의지하고 살았지만. 지금은 방송통신대에서 교육을 받고보니. 지금처럼 풍요롭고 ai시대에 제 의지대로 열심히 사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곧 신천지도 한국 기독교계에 한자리 차지하고 통일교처럼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는 예측을 해본다.
이나라에 온갖 이상한 종교들은 제발 정리해라~!!! 본인을 믿어라ㅋ 무속신앙 점도 이제는 그만봐라 ㅋㅋ
요즘 교회 보면 십자가보다 헌금통이 더 크게 보이던데 ㅋㅋ… 근데 여기선 그런 거에 대한 비판도 당당하게 올라오고, 또 성경을 과학이나 철학적인 사고로 풀어내는 글들이 많아서 신뢰감이 생김. 종교 커뮤니티라고 하면 이상한 사이비스러운 분위기를 떠올리기 쉬운데, 여긴 좀 다르게 느껴져서 계속 눈길이 감. 참 괜찮은 공간인 듯. 너무 이상적인것만 좆지말고 그렇다고 속세를 버리지도 말고 예수의 사랑을 실천하며 살아가자.
솔직히 교회 다닐 때마다 느꼈던 답답함이, 뭔가 질문하면 "그건 그냥 믿어"로 끝나는 분위기였음. 근데 여기선 역사적으로든 철학적으로든 성경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양하게 나와서 신선함. 물질 쫓는 한국 교회들 비판하는 글 읽을 때마다 ‘아 나만 이렇게 생각한 게 아니구나’ 싶고 위로도 됨. 종교라는 게 원래 이런 대화의 장이어야 하지 않나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