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마음이 좋다(개신교 교회 비하하려는 거 아님)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쭉 교회를 다녔는데 노골적으로 헌금 강요하는 교회도 너무 많고 예배 드리는 시간의 비중보다 신자들끼리 친목질하는 느낌이 너무 커서(모든 교회가 그렇다는 건 아니고 내가 다녔던 교회들이 그랬음) 그거에 대해 스트레스가 ...
지들이 뭘 믿는지도 모르고 교리 체계도 모르고 성경도 안읽어본것 같고 세계사 역사 기초도 모르는것같고 심지어 F들은 현실감각이 떨어지는지 과학적 사고도 할줄 모르는 애들이 태반이야 자꾸 하나님이 자연에 있다고 하질 않나 그래서 왜 자연에 있는것같냐고 물어보니 대답도 못하고 멍하니 있고 하나님이 함께 계시다...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천안에서 전임 전도사로 교회 일을 시작했다. 아는 목사의 소개로 가게 되었는데, 내 나이 30대 중반이었다. 아주 친한 형과 함께 둘이 들어갔다. 개척한 지 몇 년 안 된 교회였다. 담임목사는 40을 갓 넘긴 목사였는데, 천안에서 제일 큰 교회에서 7년 정도(정확하지 않다) 부목사를 했었다. 그 큰 ...
한 2년정도밖에 안했음. 근데 이젠 정신을 주체를 못하겠어. 내맘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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