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이건 제 주변 사례예요. 아는 형이 교회 자매랑 결혼했거든요. 처음엔 천사인 줄 알았대요. 항상 기도하고, 말도 곱고, 예배 꼬박꼬박 나가고… 근데 결혼하고 얼마 안 돼서부터 이상한 일이 생겼대요. 남편 월급 들어오면, 제일 먼저 하는 게 십일조 내는 거. 그 자체는 뭐 신앙이니까 이해하려 했대요. 근데 문제는, ...
00:00 ~ 00:31 오프닝 00:32 ~ 08:27 부산 ㄷ교회 조 목사 성범죄 사건 08:28 ~ 12:34 결혼·출산 강요한 조 목사 부부 12:35 ~ 18:00 헌금 강요한 목사 부부 18:01 ~ 19:53 ㄷ교회 입장 19:53 ~ 21:46 피해 입은 교인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21:47 ~ 23:00 클로징 ↓https://www.youtube.com/watch?v=MwK58M2cDPI
유학생입니다. 독실한 기독교인 룸메랑 같이 살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좋으신 분입니다. 하지만 생판 모르는 남이랑 사는데 다 좋을수는 없는 거 아닙니까. 저는 그런거 그냥 서로 말하고 조정해 나갔으면 좋겠는데 이분은 말을 잘 안합니다. 그럼 티를 안내면 되는데 싫은 티 팍팍 냅니다. 문 꽝꽝 닫고 인사도 안하고-_-...
진정 예수님을 "그리스도"라 믿고, "그리스도만이 구원의 길"임을 믿는 기독교인이라면 로마가톨릭이든 동방가톨릭이든 구교든 개신교든 상대방이 틀렸으니 "알려줬는데도 자기 주장만 하더라"는 식의 발언으로 비하의 말을 내 뱉지는 않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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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예수님을 "그리스도"라 믿고, "그리스도만이 구원의 길"임을 믿는 기독교인이라면
로마가톨릭이든 동방가톨릭이든 구교든 개신교든
상대방이 틀렸으니 "알려줬는데도 자기 주장만 하더라"는 식의 발언으로
비하의 말을 내 뱉지는 않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