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간은 하느님을 닮게 만들어짐 > 일반 짐승과 다르게 자유의지를 갖고있고, 무언가를 만들 수 있음
창세기에 자주 등장하는 표현이 "(하느님이)인간을 믿어봤는데 영아니다, 이런게 있음.
즉, 애초에 하느님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했단거임. 그리고 지혜를 알게된게 나쁜게 아니라, 알게됨으로서 스스로 선악을 판단하고, 결과적으로 신에게 거리감을 느끼게 된게 죄악의 원인이 된 셈임. 그러니까 사과를 먹는 행위자체가 나쁘다기보단, 그로인해 죄악을 저지를 발판이 마련된게 나쁜 일인거.
2. 이건 솔직히 답이 없다. 성직자한테 물어보면 당연히 신의 섭리니라 이런소리만 할테니 답이 안되는거지. 그냥 이건 '일어난 일!' 로 보는게 맞지. 이런거 머리아픈건 걍 신학자들한테 던지고 좋은 말씀이나 많이 들으세요.
3. 모든 존재는 하느님 앞에 평등함. 왜냐면 다 똑같이 신에게서 나왔으니깐. 이게 원칙임.
이 부분은 여러가지로 말이 많지만, 현재 카톨릭의 기본 입장은 "행실과 심성이 바른 인간이라면 천국쌉가능"임.
개신교는 내가 알기론 천국과 현실세계가 완전히 구분돼있는거로 치부한다고 알고 있음. 이걸 내가 잘 이해하는건진 모르겠는데, 이 논리대로면 예수를 모르는 사람은 천국 절대불가임. ㅇㅇ.
깊게 들어가면 훨씬 복잡하지만, 쉽게 생각하면 이렇게보면 됨
1. 인간은 하느님을 닮게 만들어짐 > 일반 짐승과 다르게 자유의지를 갖고있고, 무언가를 만들 수 있음
창세기에 자주 등장하는 표현이 "(하느님이)인간을 믿어봤는데 영아니다, 이런게 있음.
즉, 애초에 하느님은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부여했단거임. 그리고 지혜를 알게된게 나쁜게 아니라, 알게됨으로서 스스로 선악을 판단하고, 결과적으로 신에게 거리감을 느끼게 된게 죄악의 원인이 된 셈임. 그러니까 사과를 먹는 행위자체가 나쁘다기보단, 그로인해 죄악을 저지를 발판이 마련된게 나쁜 일인거.
2. 이건 솔직히 답이 없다. 성직자한테 물어보면 당연히 신의 섭리니라 이런소리만 할테니 답이 안되는거지. 그냥 이건 '일어난 일!' 로 보는게 맞지. 이런거 머리아픈건 걍 신학자들한테 던지고 좋은 말씀이나 많이 들으세요.
3. 모든 존재는 하느님 앞에 평등함. 왜냐면 다 똑같이 신에게서 나왔으니깐. 이게 원칙임.
이 부분은 여러가지로 말이 많지만, 현재 카톨릭의 기본 입장은 "행실과 심성이 바른 인간이라면 천국쌉가능"임.
개신교는 내가 알기론 천국과 현실세계가 완전히 구분돼있는거로 치부한다고 알고 있음. 이걸 내가 잘 이해하는건진 모르겠는데, 이 논리대로면 예수를 모르는 사람은 천국 절대불가임. ㅇㅇ.
근데 솔직히 옛날에 죽은사람들은 천국 갈필요 없자너. 옥황상제한테 싸바싸바해서 양반나리로 환생하면 개꿀인데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