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자해, 자살충동이 너무 심해졌어요.... 5년 동안 우울증 때문에 힘들었어도 이런 적은 한 번도 없었는데., 이번 달에만 벌써 다섯 번은 족히 넘도록 학교 빠졌는데 오늘은 또 어떻게 버틸지.... 근데 머릿속으로는 또 학교 빠질 핑계나 생각하고 있는 중이네요.......
아 씨… 오늘 교회에서 장로교 목사님이 내 앞에서 그러심. “요즘 사람들 십계명조차 안 지킨다” ㅋㅋㅋㅋ 근데 솔직히 보니까 지가 안 지키는건 모르더라… 그리고 갑자기 토요일 안식일 얘기를 꺼내면서 “원래 구약성경에는 토요일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켜야 한다”라며 설교함. 근데 예수님은 금요일 십자가 → 토요일 무덤에...
요즘 여러 기독교 계열 학교들에서 이루어지는 ‘역사 교육’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좀 섬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육이라는 건 사실과 비판적 사고를 중심으로 해야 하는데, 일부 학교에서는 그 자리에 종교적 해석이 끼어들고 있더라고요. 더 문제는, 그걸 가르치는 분들이 정식 교사 자격이 없는 경우도 많다는 점이에요....
살짝 자기기준 세상에서 제일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찾앗는데 사람들이 모르고 사는거같아서 알리고 다니고싶은데 사실 그 음식이 취향을 타고 알레르기 있는 사람도 있는데 무시하고 일단 먹어보라 하는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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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자기기준 세상에서 제일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찾앗는데 사람들이 모르고 사는거같아서 알리고 다니고싶은데 사실 그 음식이 취향을 타고 알레르기 있는 사람도 있는데 무시하고 일단 먹어보라 하는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