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교회 그룹모임에 가시면 종교 공동체가 얼마나 쉽게 폭력적인 배제의 도구가 될 수 있는지를 실감하게 됩니다. 어느 한 교회의 사례를 들어보겠습니다. 신앙심이 깊고 꾸준히 봉사하던 A씨는 어느 날부터 ‘교리 해석이 다르다’는 이유로 교인들 사이에서 이상한 소문에 휘말렸습니다. 단지 성경의 한 구절에 대해 조금 ...
믿는 방법이 틀린걸 이단이라고 한다면 그건 뭐 어쩔 수 없으나 어떻게 신천지가 나오고 하나님의 교회가 나오고 무안단물 따위가 나옴? 성경을 읽었다는 인간들이 그런걸 믿는다는게 내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된다 진짜 ㅂㅅ들인가...
파벌이라 해야하나 a, b 두개로 서로 시기? 그런게 ... 당연 대놓고 적대시는 아니지만 서로 사랑해도 모자랄판에
천주교 교리에서도 제사가 좋은건 아님. 우상숭배의 개념으로 생각될 수 있으니까. 근데 어떤 신부가 말하길 자식된 도리로서 돌아가신 부모님께 밥 한끼 지어서 올리겠다는걸 무슨 이유로 막겠느냐 라는데 그게 맞는말 같더라. 대신 말그대로 귀신한테 제사올리는 굿 같은건 절대적으로 부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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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교리에서도 제사가 좋은건 아님. 우상숭배의 개념으로 생각될 수 있으니까. 근데 어떤 신부가 말하길 자식된 도리로서 돌아가신 부모님께 밥 한끼 지어서 올리겠다는걸 무슨 이유로 막겠느냐 라는데 그게 맞는말 같더라. 대신 말그대로 귀신한테 제사올리는 굿 같은건 절대적으로 부정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