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원 3학년 2학기 시작할 때, 교육전도사로 일하던 교회의 교육담당 목사가 지방 어느 교회를 소개해 주었다. 순진한 건지 멍청한 건지, 나는 첫 부르심에 응답한다는 마음으로 무조건 가기로 했다. 친구들은 “왜 지방에 가냐. 한 번 내려가면 서울로 다시 올라오기 힘들다. 어떤 곳인지 알아보고 가라.”고 말하며 만류했...
코로나19 팬데믹 시절, 전국민이 마스크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고통을 분담했습니다. 그런데 일부 교회와 종교 시설들은 "예배는 멈출 수 없다"는 명분으로 방역 수칙을 대놓고 무시했습니다. 그 결과, 수많은 대규모 집단 감염 사태가 발생했고, 결국 사회 전체에 막대한 피해를 입혔습니다. 😡 종교의 자유는 중...
목사가 자꾸 분별력을 길러야한다고 설교시간에 말하는데 뭐같다. 지는 항상 선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더라. 다른 사람 밖은 악 또는 악마래. 에휴.. 저 담임목사는 수십년간 하나님 팔아먹으면서 신도들 돈 착취했으면서 본인은 착한줄 암. 소시오패스아님?? 오늘 주보는 1200명이나 십일조냈네 ㅋㅋㅋ 난 여기서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