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이 끝나고 나서도 한동안 마음이 정리가 안 되더군요. 훈련 중에는 “이게 맞는 신앙인가?”라는 의문조차 쉽게 내뱉을 수 없었거든요. 훈련이 강조하는 순종, 자기부인, 고백, 보고 체계는 모든 판단을 교회 내부 구조에 맞추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훈련이 끝나도, 마음속에서 “내가 믿었던 건 진짜 신앙이었을까?” “아니...
21세기 다양성과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에서, 기독교는 여전히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성경적 가르침'이라는 이름으로 정당화하고 있습니다. 😡 이는 종교적 신념을 넘어선 명백한 인권 침해입니다. 또한, 교회 내에서 여성의 역할을 제한하거나 (목사 안수 거부 등), 가부장적인 권위주의를 강요하는 모습도 여전합...
이러니 개독이라고 욕처먹지 .. 저런놈들이 있어서 참된 종교인들도 싸잡아 욕먹는 경우도 있을거 같은데 저런 새끼들은 예수 디밀면서 저지랄하면 안쪽팔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