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좀하고 살아라. 이지랄하면서 뭐라고 하던 순장만났는데 답이 없더라 다른사람을 밑으로 두고 가르치려들더라 내가 그새끼 뒤치닥거리 하느라 힘뺀건 모르나보더라. 완전 이해감 ↓https://www.youtube.com/shorts/3VzRIRTjTp8
소그룹 시간마다 자기 고백을 해야 했습니다.처음에는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라고 생각했지만,점점 모든 것이 감시와 평가의 도구임을 깨달았어요. “누가 묵상 못했더라”, “누가 전도 안 갔더라”이런 사소한 것까지 서로 보고되고,리더에게 전달되면서 압박으로 작동하더군요.마치 1984 속 텔레스크린처럼, 모든 행동과 마음...
목사라는 직업의 가격이 매우 낮아졌지만, 사회적으로는 여전히 좋은 위치에 있다. 서울은 모르겠지만 지방 도시는 아직도 꽤 괜찮을 거다. 큰 교회의 목사 혹은 노회의 임원쯤 되는 목사는 지역 유지로 대접받는다. 그뿐 아니라, ‘목사’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을 때 얻을 수 있는 것이 꽤 많다. 그러므로, ‘목사’라는 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