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이 끝나고 나서도 한동안 마음이 정리가 안 되더군요. 훈련 중에는 “이게 맞는 신앙인가?”라는 의문조차 쉽게 내뱉을 수 없었거든요. 훈련이 강조하는 순종, 자기부인, 고백, 보고 체계는 모든 판단을 교회 내부 구조에 맞추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훈련이 끝나도, 마음속에서 “내가 믿었던 건 진짜 신앙이었을까?” “아니...
많은 사람들이 사실상 예수를 하나님으로 온전히 믿지 않으면서도 스스로는 “나는 정통 기독교인이다”라고 생각하죠. 그 이유를 정리해드릴게요. 📌 왜 ‘정통’이라고 착각할까? 소속감 기반 신앙 “나는 장로교 ○○교회에 다닌다”, “감리교 대형교회 출신이다” 같은 교단·교회 이름에 소속되어 있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이 정통이...
[사이비 논란 허경영 실체] 하늘궁 기웃거리는 목사들 ↓https://youtu.be/-zU98K0SiT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