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프까지는 없지만 교인들의 출석 현황이 숫자로 기록되어 있다. 부목사는 예배 중에 출석한 사람들의 숫자를 파악해서 현황판에 적어놓아야 한다. 예배 후 담임목사는 교인들과 인사를 나누자마자 사무실 문을 열고 들어와 현황판의 숫자를 확인한다. 복권의 숫자를 확인하고 바뀌는 사람의 표정처럼 그 사람의 표정도 그...
이재철 목사, 최근 목회자 세미나서 ‘이중직’ 관련 견해 밝혀 “추신수가 야구·아르바이트 ‘이중직’ 했으면 메이저리거 됐겠나” “성경적 경제적 자립은 얼마가 주어지든 내가 그것에 맞추는 것” “평생 먹고사는 것이 삶 목적인 목회자들은 세속직 갖는게 낫다” “대통령‧의사‧목사는 수습기간 안 되는 직업..국가와 사람 죽여”...
현대 기독교의 예배 방식 중에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거부하고 오직 뜨거운 감정만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웅장한 사운드와 조명 아래 눈물과 격한 몸짓을 유도하며, 마치 굿판이나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모습은 종교적 경험이라기보다는 집단 심리 치료'나 '감성 샤머니즘'에 더 가깝지 않나요? 성경을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