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교회 다닐 때마다 느꼈던 답답함이, 뭔가 질문하면 "그건 그냥 믿어"로 끝나는 분위기였음. 근데 여기선 역사적으로든 철학적으로든 성경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양하게 나와서 신선함. 물질 쫓는 한국 교회들 비판하는 글 읽을 때마다 ‘아 나만 이렇게 생각한 게 아니구나’ 싶고 위로도 됨. 종교라는 게 원래 이런 대...
교회에 대해 어떤 오해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블로그 유입 키워드에 '교회 장로 월급'이 자주 보인다. 누가 검색했는지 모르겠지만 간단하게 정리해주겠다. 일단 기본 원칙: 장로는 교회에서 월급을 받지 않는다. 1. 장로는 교회에서 돈을 받는 유급 직원이 아니다. 즉, 돈을 받고 일하는 사람이 아니다. 2. 장로 중에 돈을 ...
우연히 클릭해서 들어간 어느 블로그에서 유튜브 동영상을 캡처한 사진을 보았다. 어떤 선교사의 설교 동영상을 캡처한 사진이었는데 이런 내용이 자막으로 떠 있었다. '채널 바꾸듯이 교회를 바꾸어 설교를 듣는 타락한 백성들이 너무 많다.' 아... 내가 왜 이런 쓰레기 블로그를 클릭했나. 왜 여기 들어와서 이처럼 당당하...
난 개인적으로 도덕성에 큰 가치를 두지 않는 사람이 많다는 것에서 환멸느낌 ( 그런데도 착한 척, 교양있는 척) 바람피고 ㅆㄹㄱ짓해도 회개하면 용서받는다는 게 말이야 막걸리야 그런 사람들을 몰아내야 존경심이 들고 좋아보이는데 그런 인간들이 떡하니 다니는 거 보면 진짜 역겨워 그러면서 신을 찾아? 토나옴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업로드 중... (0%)
난 개인적으로 도덕성에 큰 가치를 두지 않는 사람이 많다는 것에서 환멸느낌 ( 그런데도 착한 척, 교양있는 척)
바람피고 ㅆㄹㄱ짓해도 회개하면 용서받는다는 게 말이야 막걸리야 그런 사람들을 몰아내야
존경심이 들고 좋아보이는데 그런 인간들이 떡하니 다니는 거 보면 진짜 역겨워 그러면서 신을 찾아? 토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