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하면 교회에 씹꼰대들이 너무 많아요. 청년들이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을 내면 무조건 경험 부족, 신앙 얕다, 전통을 모른다며 깔아뭉개는 식이죠. 남자가 집안일 하면 안 된다, 록 음악 들으면 사탄이다, 진화론은 절대 인정 못 한다 같은 극단적인 규칙들. 진짜 피곤합니다. 저는 그냥 생각해요. 교회는 하나님 믿...
진짜 이건 제 주변 사례예요. 아는 형이 교회 자매랑 결혼했거든요. 처음엔 천사인 줄 알았대요. 항상 기도하고, 말도 곱고, 예배 꼬박꼬박 나가고… 근데 결혼하고 얼마 안 돼서부터 이상한 일이 생겼대요. 남편 월급 들어오면, 제일 먼저 하는 게 십일조 내는 거. 그 자체는 뭐 신앙이니까 이해하려 했대요. 근데 문제는, ...
그렇게 첫째 출산 축하 헌금. 둘째 셋째 넷째 차례로 뽑아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