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그 종교 보면 종교라는 생각이 안듭니다. 정치집단이고 이익집단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차라리 종교라는 거짓된 가면 벗어버리고 당당하게 정치집단이자 이익집단으로 커밍아웃 했으면 좋겠습니다. 의지할 곳 없는 사람들이 심적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마지막 도피처인 종교를 이딴식으로 팔아먹는게 진짜 역겹네요.
내가 다녔던 학교는 그종교가 엄청 많았음 300명정도? 맥시멈은 500명 넘었다고도 들었음 동아리를 5개를 먹었고 이중 한개는 안썼음 전체동아리 30여개중 내가 아는건 9개가 확실한 사이비종교 포교를 위한 동아리 그리고 총동아리 연합회장을 먹었고.. 총동연 회장 먹자마자 예산이 어때서 이런저런 이유 대면서 기독교동...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천안에서 전임 전도사로 교회 일을 시작했다. 아는 목사의 소개로 가게 되었는데, 내 나이 30대 중반이었다. 아주 친한 형과 함께 둘이 들어갔다. 개척한 지 몇 년 안 된 교회였다. 담임목사는 40을 갓 넘긴 목사였는데, 천안에서 제일 큰 교회에서 7년 정도(정확하지 않다) 부목사를 했었다. 그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