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교 침례교는 뭔가 글자교육 못받은 사람들이 많은것같고 감리교는 덜하기는 한데 사람 말귀 잘 못알아먹는 애들도 많은것같고 성공회랑 천주교쪽이 그나마 사회적으로 평균이상의 지적 수준을 가진 부류들이 있는것 같아요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교인들하고 대화해보세요 교회마다 집단적 성향이 있어서 한쪽으로 편향...
기독교 믿으면 천국가고 영접 안한 불신자(걍 기독교인 아닌사람)는 지옥간다고 하고... 빅뱅이론 말이 안된다고 하고 창조론이 킹왕짱이라고 하고... 암이나 귀신들린거 목사님 기도 한마디면 효과가 좋다고 하고... 이거 말고도 진짜 이상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많아요. 원래 같이 밥먹던 친한형이 저런말을 해서 완전 사이...
솔직히 말하면 교회에 씹꼰대들이 너무 많아요. 청년들이 조금이라도 다른 의견을 내면 무조건 경험 부족, 신앙 얕다, 전통을 모른다며 깔아뭉개는 식이죠. 남자가 집안일 하면 안 된다, 록 음악 들으면 사탄이다, 진화론은 절대 인정 못 한다 같은 극단적인 규칙들. 진짜 피곤합니다. 저는 그냥 생각해요. 교회는 하나님 믿...
적당한 교제 인간관계 다 부질없어요 시험들고 상차받고... 오히려 안믿는 사람들이 더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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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안믿는 사람들이 더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