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다양성과 인권이 존중되는 사회에서, 기독교는 여전히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과 혐오를 '성경적 가르침'이라는 이름으로 정당화하고 있습니다. 😡 이는 종교적 신념을 넘어선 명백한 인권 침해입니다. 또한, 교회 내에서 여성의 역할을 제한하거나 (목사 안수 거부 등), 가부장적인 권위주의를 강요하는 모습도 여전합...
모든 제자훈련이 문제인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훈련과 사이비적 구조를 가르는 신호가 있습니다. 재정과 의사결정 구조가 투명한가 권한이 한 사람에게 집중되어 있는가 내부에서 리더를 비판할 수 있는가 외부 자료와 의견이 차단되는가 이 중 하나라도 심각하게 문제가 있다면 경계가 필요합니다. 특히 ‘의심을 ...
1. '절대자'란 말과 '인격신'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인격이란 말은 신을 사람처럼 대할 수 있다는 건데, 그건 사람의 바람일 뿐이다. 자기의 이해력 안에 신을 가두려는 시도의 결과로 '절대자이면서 인격을 갖춘 신'이란 개념이 나온 것이다. '초월적 인격신'이란 괴상한 개념도 있다. 절대 어울릴 수 없는 개념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