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면서 간증하는 사람들만 멀리해도 종교 사기꾼에게 당하지 않습니다. 인간들이 언제 하나님 말씀을 들을 적이 있나? 시내산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자 도망가고, 모세를 통해 듣겠다고 한 것이 이스라엘이다. 인간들은 스스로 선지자를 통해 듣겠다고 해 놓고 막상 선지자들을 죽였으니 하나님 말씀을 들은 적이 없다. 그러...
2017년, 종교인소득 과세 문제로 한참 떠들썩했다. 종교단체 중에 개신교가 제일 과민반응을 보였는데 기본적인 '사례비'를 제외한 '목회활동비' 항목에 대해 더 그러했다. 목회활동비를 앞으로 내세웠으나, 주장의 핵심은 사례비를 제외한 부분을 건드리지 말라는 거였다. 기재부는 여러 차례 세부 과세기준 안을 개신교, ...
현대 기독교의 예배 방식 중에는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사고를 거부하고 오직 뜨거운 감정만을 강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웅장한 사운드와 조명 아래 눈물과 격한 몸짓을 유도하며, 마치 굿판이나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모습은 종교적 경험이라기보다는 집단 심리 치료'나 '감성 샤머니즘'에 더 가깝지 않나요? 성경을 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