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도둑놈은 규모가 아주 크다. 어느 대형 교회 목사는 교회 인수꾼으로 알려져 있다. 지금은 교회 구조가 달라졌지만, 예전에는 이렇게 운영했다고 한다. 담임이 1번 교회를 운영하고, 다른 지교회는 부목사에게 맡기는데 일정 비율 이상의 교인 수가 증가하면 유임이고 그렇지 않으면 사임이다. 즉, 실적이 좋으면 유임...
혹시 반대들 없으셨는지요 아시는 지인 분이 어쩔수 없이 많이 떨어진 곳으로 이사를 가시는데 교회에서 절대 다른교회 가면 안되다고 하시나 봅니다. 교회를 믿는건지 목사님을 믿는건지 하나님을 믿는건지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전국 대학 순위 중에서도 거의 꼴찌 수준이라고 하잖아요. 근데 그게 단순히 ‘공부 못한다’ 이런 얘기가 아니라, 목사 안수 자격 자체가 너무 낮다는 게 문제죠. 진짜로 성경 공부 깊게 하고, 신앙적으로 자기 인생을 걸겠다는 사람 거의 없어요. 대부분이 그냥 “목사 하면 안정적이지~ 교회 하나 세워서 잘 운영하면 돈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