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에 대한 생각을 떨칠 수가 없어서 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쓴다. 요즘 교회 생활을 하면서 자주 느끼는 감정은 '피로감'이다. 내가 기대했던 교회의 모습, 그러니까 따뜻한 사랑과 위로가 가득한 공동체의 모습과는 너무 동떨어져 있기 때문이겠지. 차라리 회사 생활이 더 솔직하고 명확한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든다. ...
확실히 마음이 좋다(개신교 교회 비하하려는 거 아님)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쭉 교회를 다녔는데 노골적으로 헌금 강요하는 교회도 너무 많고 예배 드리는 시간의 비중보다 신자들끼리 친목질하는 느낌이 너무 커서(모든 교회가 그렇다는 건 아니고 내가 다녔던 교회들이 그랬음) 그거에 대해 스트레스가 ...
깊은 내용보다는 얕은 내용을 짧고 간략하게 전하는 프로그램이 인기 있다. 깊이 알지 못하니 전달되는 내용을 주는 대로 받아먹을 수밖에 없다. 워낙 얕기 때문에 하나라도 빼 먹으면 알아들을 수 없다. 일단 듣고 나면 뭔가 아는 것 같기는 하고 아는 척을 하기도 쉬운데 정작 아는 것은 없다. 귓가에 맴도는 주워들은 이...
이거 우리 친척 개독 한명 걸림ㅋㅋㅋㅋㅋㅋ다행히 우리 친척들은 개독말 다 걸렀는데, 그 개독은 자기 가족이랑 자기 회사 직원들한테 돈 십시일반 박박 긁어서 투자 처넣었다가 지금은 지방으로 유배가듯이 사라짐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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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우리 친척 개독 한명 걸림ㅋㅋㅋㅋㅋㅋ다행히 우리 친척들은 개독말 다 걸렀는데, 그 개독은 자기 가족이랑 자기 회사 직원들한테 돈 십시일반 박박 긁어서 투자 처넣었다가 지금은 지방으로 유배가듯이 사라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