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교회 다닐 때 제일 힘들었던 게요, 뭘 조금만 말해도 그게 바로 목사님 귀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냥 친구한테 “요즘 설교 너무 길지 않아요? 졸리던데ㅋㅋ” 이렇게 툭 던졌거든요? 그 다음 주에 목사님이 설교 중에 “하나님의 말씀을 지루하게 느끼는 건 영적으로 병든 것이다” 이러시더라구요. 아니… 이건 거의 CCTV ...
1.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상황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른다. 교회에서 운영하는 유치원에 지원하기 위해 동네 학부모들이 줄을 서곤 했다. 교인들에게 우선권이 있었고 남은 자리를 받기 위한 것이었다. 아이들을 맡길 곳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것인지, 학부모의 입맛에 맞는 곳을 찾기 위한 몸부림인지 모르겠다. 부모의 뜻에 ...
하나님께 직접 고해성사 하는 그런 식 그게 되냐 되고 있냐 안되고 있죠? 죄는 더 쌓여서 나중에 또 신부님들 보고 바른 말씀하시면 속 안에서 부글 부글 열등감 죄책감 와르르 나와서 난리가 나는 거지 신자 생활은 사실 실천만 강조해서 사는 것은 아니죠 성경의 말씀의 은총 성령님의 은총 이런 것을 누리고 사는 것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