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생은 대학때 교통사고로 떠남.. 나자신도 가눌수 없는 상황에 하루아침에 아들을 잃고 장례식장에서 망연자실해 있는 부모님을 보고있자니 제정신이 아닐정도 였음... 우리집은 무교에 가까웠으나 당시 어머니가 하시는 일때문에 인맥넓힐 요량으로 잠시 몸담았던 교회사람들이 대거 입장.. 좁은 장례식장에서 강강수월...
최근에 교회 제자훈련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말씀을 더 배우고 신앙생활을 깊게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하지만 참여할수록 점점 이상한 느낌이 들더군요. 훈련이 진행될수록, 교회 안에서 내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 무엇을 해야 살아남는지 끊임없이 점검당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제자훈련은 주로 소그룹 중심...
본인이 한 해석만 맞다고 함 이게 독재아니냐 총회인지 뭔지 유튜브에서 방송 봤는데 국회의원들보다 더 개판이더라 저것들이 뭔 목사라고 앞으로 목사님이라고 부르지말고 목사라고해라 님을 붙이는건 존경할만한 사람한테 하는거다. 그리고 목사들을 좀 신격화하지 말자 개신교 여러 교단이고 뭐고 상관없이 어떤 교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