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자식이 죽은 장례식장에선 그냥 닥치고 같이 울어주거나 묵묵히 위로해주는게 최선이고 상식입니다. 그냥 그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됨. ↓https://www.youtube.com/shorts/ciAxJNSLxqQ
내가 10대 후반일 때, 교회 목사의 소개로 톰슨 성경을 접했다. 성서 본문 아래에 짧은 해설이 달린 책이었다. 당시 비슷한 형식의 책이 더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요즘은 해설이 없는 책을 구하기가 더 어려울 지경이지만 그때는 놀라웠다. 그 목사는 30대 중반이었는데 나에게 이런 말을 했었다. “이 책만 있으면 설교 걱정...
여름성경학교때 상영관 하나 대관해서 다같이 봤음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고 예수님의 탄생부터 장사판이 된 성전을 엎어버리는 장면, 오병이어의 기적, 물 위를 걷는 베드로, 사탄에게 시험을 받는 예수님 등등 원작 소설 따라서 예수님의 탄생부터 부활까지의 과정을 너무 딥하지 않게 아버지가 풀어주시는 플롯으로 잘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