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원 다닐 때 구약신학의 어느 과목 수업 중에 K 교수가 한 말이 기억난다. 그 교수는 보수적인 신학자였다. 대충 이런 말이었다. "정신병에 걸린 목사들이 많아. 보수적인 신학을 하는 사람은 그에 맞는 설교를 하면 되고, 자유주의 신학을 하는 사람은 그에 맞는 설교를 하면 돼. 그런데 신학 따고 설교 따로야. 이게 정...
정교분리 위법, 정치사상 강요, 십일조 강요, 세뇌 교육, 성범죄, 헌금 착취, 교회측 다단계 피해 등으로 고통받는 분들을 위한 정보 공유와 연대의 공간입니다. ※ 정통 기독교 전체를 비방하려는 목적은 없습니다. 이 문장은 외부 임베드에 자동으로 작성되는 텍스트입니다. 필요에 따라 삭제해주세요. ↓https://www.youtub...
교회가서 사람들한테 물어봤는데 여자는 돈 많은 남자 물어서 인생 편하게 살아보려는 애들이 대다수고 남자는 몸매 얼굴 이쁜 여자 따먹우러 가는곳이라고 해서 가보니 진짜였음. 암컷과 수컷들이 모여서 어떻게 한번 교배해보려고 안간힘읆스는 동물의 왕국과 별반 다르지 않더라 스펙보면서 서로 거래하는 시장같은 느낌...
한 25년 전에 한 대학생 누님이 주머니에서 천원 흘려서 돌려줬더니 슈퍼 끌고가서 음료수 사주고 너같이 착한애들은 교회다녀야 한다면서 교회오라 그랬는데ㅋㅋ 지금 생각하면 비교적 착한 전도였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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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5년 전에 한 대학생 누님이 주머니에서 천원 흘려서 돌려줬더니 슈퍼 끌고가서 음료수 사주고 너같이 착한애들은 교회다녀야 한다면서 교회오라 그랬는데ㅋㅋ
지금 생각하면 비교적 착한 전도였던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