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교회 제자훈련을 다녀왔습니다. 처음에는 “말씀을 더 배우고 신앙생활을 깊게 해보자”는 마음으로 시작했어요. 하지만 참여할수록 점점 이상한 느낌이 들더군요. 훈련이 진행될수록, 교회 안에서 내가 어떤 위치에 있는지, 무엇을 해야 살아남는지 끊임없이 점검당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제자훈련은 주로 소그룹 중심...
그냥 하느님이 존재한다. 이건 그냥베이스고 주요한 이유는 저에게 주신 것에 감사하는거 그리고 고난이 다가와도 제가 버틸수 있을 정도로 달라는것 헤쳐나갈 수 있는 멘탈을 가지게끔 하는 것.. 멘탈이 너무 약해서 공황올때가 있는데 성경말씀이나 묵주 가지고 누구에게 의존하지 않고 극복할 수 있는 용기와 지혜를 달라...
구원열차 타는 거 아니에요 이걸 고쳐야 위선이 해결됩니다 종교개혁 505주년 특집 김선영 교수님 인터뷰 (1/4 ↓https://youtu.be/-H-IeSYLnv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