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집에서 공부도 안하는 주제에 왜 교회 수련회를 안가려고 하냐는 형의 윽박지름에 강제로 끌려온 수련회였다. 어느날 수련회에서 잠을 자고 있는데, 어떤 애가 내 얼굴에 물파스를 덕지덕지 바르고서는 옆에 애들을 불러모아 킥킥킥 비웃고 있었다. 나는 뭐하는 거냐고 버럭 소리질렀지만, 그 애들의 장난은 멈추지 않았...
요즈음 기독교계를 보면 정치적 성향으로 다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자신의 정치적 성향과 반대된다는 이유로 혐오적 표현을 써가며, 분열을 조장하는 부당한 일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진리요 삶의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망각한 경우가 많기 때문일까요? 우리는 ...
내 상황이 어땠는지 좆도모르는 새끼가 그렇게 신앙할거면 그만두는게 났지 않겠냐고 실실 쪼개면서 이야기쳐하길래 개좆같아서 그 자리에서 신앙 그만두겠다니깐 씨발 무릎을 쳐꿇고 자기가 잘못했다고 씨발놈이 그냥 내 인생에서 꺼져 제발 좀 집 앞에도 그만 찾아오고 씨발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