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절대자'란 말과 '인격신'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는다. 인격이란 말은 신을 사람처럼 대할 수 있다는 건데, 그건 사람의 바람일 뿐이다. 자기의 이해력 안에 신을 가두려는 시도의 결과로 '절대자이면서 인격을 갖춘 신'이란 개념이 나온 것이다. '초월적 인격신'이란 괴상한 개념도 있다. 절대 어울릴 수 없는 개념인데 ...
내가 제일 좋아하는 교수님인데 이분처럼 논리정연하고 깔끔하게 설명하는 사람은 한국에 몇 없는것같아요 기독교인 이라고 하시던데 한국의 많은 목사들이 이분의 이야기를 좀 귀 담아 들었으면 좋겠네요 일상적인 부분과 학문적인 분야를 함께 잘 표현하시는걸로보아 정신세계가 건강하신것 같음 ↓https://www.youtub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