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완전 대놓고 투기장 만드는거아님..? 참고로 나의 신앙관은 인간은 죄인이고 절대 인간의 선행과 선택과 능력과 지혜로 천국을 갈수 없다라고 믿음 믿음으로 천국을 간다 하지만 믿음조차도 하나님이 주신것 행위로 천국을 갈수 있는것이라면 신천지들이 제일 천국 먼저갈걸 그러니 나는 예정론이 맞다고 생각해
요즘 들어 예배드리면서 묘하게 불편한 포인트가 하나 생겼음... 물론 다들 훌륭하시지만, 진짜 유독 일부 목사님들 설교나 평소 모습 보면 '내가 제일 착하고 피해자다' 라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풍김. 막 누가 자기를 공격하고, 시기하고, 자기는 잘못한 거 하나도 없는데 남들이 이해를 못 해준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는 거...
훈련에서 리더가 한 말은 점점 절대적인 권위로 받아들여졌습니다.“리더가 맞다” 하면 다 맞고, 반대 의견은 불순종처럼 느껴지는 상황이 반복되더군요. 처음엔 리더를 존경하고 믿는 마음으로 받아들였지만,점점 리더 말이 곧 진리라는 구조 자체가 무섭게 느껴졌습니다.질문하거나 의문을 제기하면 “믿음이 부족하다”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