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원 3학년 2학기 시작할 때, 교육전도사로 일하던 교회의 교육담당 목사가 지방 어느 교회를 소개해 주었다. 순진한 건지 멍청한 건지, 나는 첫 부르심에 응답한다는 마음으로 무조건 가기로 했다. 친구들은 “왜 지방에 가냐. 한 번 내려가면 서울로 다시 올라오기 힘들다. 어떤 곳인지 알아보고 가라.”고 말하며 만류했...
우연히 클릭해서 들어간 어느 블로그에서 유튜브 동영상을 캡처한 사진을 보았다. 어떤 선교사의 설교 동영상을 캡처한 사진이었는데 이런 내용이 자막으로 떠 있었다. '채널 바꾸듯이 교회를 바꾸어 설교를 듣는 타락한 백성들이 너무 많다.' 아... 내가 왜 이런 쓰레기 블로그를 클릭했나. 왜 여기 들어와서 이처럼 당당하...
요즈음 기독교계를 보면 정치적 성향으로 다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자신의 정치적 성향과 반대된다는 이유로 혐오적 표현을 써가며, 분열을 조장하는 부당한 일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실제로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직 그리스도만이 진리요 삶의 바탕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망각한 경우가 많기 때문일까요? 우리는 ...
다 가봐 다 믿을수도있고 아닐수도있고 우리부모님 천주교 불교인데 엄마가 시집오면서 천주교로 바꿨고 천주교는 제사지낼수있어서 제사지냄. 나는 어릴때 유아세례 받을수있었는데 부모님이 커서 스스로 정하라고 유아세례 안시킴.성당유치원다니고 성당나가다 고등학교때 친구따라 교회감 근데 교회사람들끼리 비교하고 과시하는 분위기 전도 심한거 안맞고 이런거때문에 친구한테 안좋은일있어서 안다님. 불교는 절 분위기 좋아했는데 땡중이 혼자계신 외할머니한테 사기쳐서 못 믿게됨. 성당은 다시 나가고 싶긴 한데 게을러서 결국 무교임.ㅋㅋㅋ세상에 진짜 종교인은 몇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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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가봐 다 믿을수도있고 아닐수도있고 우리부모님 천주교 불교인데 엄마가 시집오면서 천주교로 바꿨고 천주교는 제사지낼수있어서 제사지냄. 나는 어릴때 유아세례 받을수있었는데 부모님이 커서 스스로 정하라고 유아세례 안시킴.성당유치원다니고 성당나가다 고등학교때 친구따라 교회감 근데 교회사람들끼리 비교하고 과시하는 분위기 전도 심한거 안맞고 이런거때문에 친구한테 안좋은일있어서 안다님. 불교는 절 분위기 좋아했는데 땡중이 혼자계신 외할머니한테 사기쳐서 못 믿게됨. 성당은 다시 나가고 싶긴 한데 게을러서 결국 무교임.ㅋㅋㅋ세상에 진짜 종교인은 몇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