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원 3학년 2학기 시작할 때, 교육전도사로 일하던 교회의 교육담당 목사가 지방 어느 교회를 소개해 주었다. 순진한 건지 멍청한 건지, 나는 첫 부르심에 응답한다는 마음으로 무조건 가기로 했다. 친구들은 “왜 지방에 가냐. 한 번 내려가면 서울로 다시 올라오기 힘들다. 어떤 곳인지 알아보고 가라.”고 말하며 만류했...
정통 종교라고 말하는 종교집단중에 사이비 이단 졸라 많아~~~~정통 개신교 내에도 사이비 목사 진짜 많음. 다들 알고들 떠들어라 ㅋㅋㅋ 진심 무섭다.ㅋㅋㅋ 종교 자체가 난 없어져야한다고 봄
우리나라 편의점 보다 많은 교회.. 목 좋은 길목마다 교회가 있습니다. 저희집으로 향하는 길목 입구쪽에 빈땅이 있었는데 공사하려고 펜스쳐놔서 보니 대형교회가 생기네요.. 주말마다 불법주차에 찬송가 소리에.. 진짜ㅠ 벌써부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