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 전 천안에서 들은 교세가 꽤 있는 어느 교회에 관한 이야기다. 당시는 개인정보에 대한 인식이 요즘 같지 않아서 주보에 새신자 주소와 전화번호를 적는 경우가 많았다. 구역장이나 교인들이 보고 관심을 가지라고 말이다. 요즘 같으면 당장 문제가 되겠지. 그 교회는 다른 교회의 주보를 수집했다고 한다. 수집한 ...
신천지 옹호글 아니고 신세한탄글임 나는 작년에 사고처리됨 부모한테 들키고 나서였음 근데 부모도 이단성있는 교회를 다님 거기도 맹목적이어서 지금 일주일에 두번씩 전도사가 찾아옴 게다가 이전에 신천지에 있었어서 빨리 독을 빼내야 된다는 식으로 종교강요가 너무 심함 아예 목사 집에서 살라고도 함... 빨리 집나가...
어차피 친해져도 못친해져도 상관없음 그들도 사람이고 부족한 부분이 있는 인간이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라. 적당히 가고 적당히 친해지면 된다. 굳이 그 사람들에 대해 다 알려고 할 필요도 없고. 듣기 싫은 부분은 그냥 딴생각하고 있다가 시간떼우다가 바로 집에오면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