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여러 기독교 계열 학교들에서 이루어지는 ‘역사 교육’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좀 섬뜩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육이라는 건 사실과 비판적 사고를 중심으로 해야 하는데, 일부 학교에서는 그 자리에 종교적 해석이 끼어들고 있더라고요. 더 문제는, 그걸 가르치는 분들이 정식 교사 자격이 없는 경우도 많다는 점이에요....
기독교 인구가 거의 천주교 + 불교 합한 만큼 합니다. (20%, 11% 17%) 천주교인들 할아버지 할머니들은 신부님이 강론할 때 정부의 방침에 비판하면 신부님을 엄청 욕합니다. 하지만 어찌되었든 교리를 정확히 이해하고 목사 우상화가 아닌, 수익 활동이 아닌 종교 활동만을 하는 신부님이 중심을 잡아줍니다. 기독교는 중심...
작년이랑 똑같은 일이 지금도 일어나고 있어요. 시기도 거의 같음 ㅋㅋ 데자뷰 수준.. 진실이 드러나고, 끝난 인연은 끝난 거예요. 아무리 발악하고 떼써도 이미 망친 건 돌이킬 수 없음 ㅋㅋ 남 위하는 척하면서 남 불행 보고 즐긴 사람들은 결국 죗값 치릅니다. 주예수가 죄를 사해줬다고 생각하는 소시오패스 논리?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