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회 출신이고 올해 6월전까지는 예배 모임 헌금 활동 다 참여하다가 이후에 다 접었는데 좋은점을 말하자면 확실히 내가 원치않은 곳, 원치않은 사람들과 시간을 안보내도 되서 마음이 무척 편안하다는점 그리고 표정이 훨신더 밝아져서 우연히 과거 scj사람을 만나면 "형 왜이렇게 밝아지셨어요? 무슨 좋은일 있으세요?"...
솔직히 교회 다닐 때마다 느꼈던 답답함이, 뭔가 질문하면 "그건 그냥 믿어"로 끝나는 분위기였음. 근데 여기선 역사적으로든 철학적으로든 성경을 바라보는 시각이 다양하게 나와서 신선함. 물질 쫓는 한국 교회들 비판하는 글 읽을 때마다 ‘아 나만 이렇게 생각한 게 아니구나’ 싶고 위로도 됨. 종교라는 게 원래 이런 대...
성평등이 아니라, 남성과 여성 2가지인 양성평등을 해야 한다는 집회 네요. 성평등에는 동성애나 트랜스젠더 다 포함되어서 기독교 중심으로 반대할 수 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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