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0대 후반일 때, 교회 목사의 소개로 톰슨 성경을 접했다. 성서 본문 아래에 짧은 해설이 달린 책이었다. 당시 비슷한 형식의 책이 더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요즘은 해설이 없는 책을 구하기가 더 어려울 지경이지만 그때는 놀라웠다. 그 목사는 30대 중반이었는데 나에게 이런 말을 했었다. “이 책만 있으면 설교 걱정...
바리새인 새끼들 또 시비텀ㅋㅋㅋ 이번엔 세금 문제로 물고 늘어지네. 가이사에게 세금 바치는 게 옳냐고 ㅈㄹㅈㄹ하는데 예수 표정 ㄹㅇ 썩어들어감ㅋㅋㅋ
교회에 대해 어떤 오해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블로그 유입 키워드에 '교회 장로 월급'이 자주 보인다. 누가 검색했는지 모르겠지만 간단하게 정리해주겠다. 일단 기본 원칙: 장로는 교회에서 월급을 받지 않는다. 1. 장로는 교회에서 돈을 받는 유급 직원이 아니다. 즉, 돈을 받고 일하는 사람이 아니다. 2. 장로 중에 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