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는 부처님을 믿는 종교는 아니라서요 그냥 선생님같은 느낌인데 신앙적으로는 예수님께 기도드려도 괜찮은건지 질문합니다. 저는 예수님을 좋은분이라고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기로는 먹고살기 힘든 시대에 누군가를 의지하려고 종교를 찾았지만. 나역시 부처님께 의지하고 살았지만. 지금은 방송통신대에서 교육을 받고보니. 지금처럼 풍요롭고 ai시대에 제 의지대로 열심히 사는게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곧 신천지도 한국 기독교계에 한자리 차지하고 통일교처럼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
자기네 교회에서 운영하는 서점이 있는데 거기에 나온 책만 읽을.라네요 그 외에 다른곳에서 파는 책은 가짜가 많다고 읽지 말라고하네요. 요즘은 개나소나 다 목사하는건지 아니면 정신병인지 에휴 사이비 냄새 안나나요?? 자기들 외에는 적(나쁜놈) 다 이단 사이비라고 말하는걸 보면 에휴..자들이 사이비짓거리하는줄도 ...
맞아요, 단순히 목사님들만의 문제는 아닌 듯...
성도들 사이에서도 그런 '영적 우월감'이나 '나르시시즘' 강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죠. 자기 신앙생활을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스펙'처럼 생각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교회 공동체 자체가 '나를 인정해 주는 무대'가 되는 순간, 진짜 섬김이나 겸손은 사라지는 거겠죠. 결국 신앙의 본질을 잊어버린 채 종교적인 포장지만 씌우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왼쪽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용량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업로드 중... (0%)
맞아요, 단순히 목사님들만의 문제는 아닌 듯...
성도들 사이에서도 그런 '영적 우월감'이나 '나르시시즘' 강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죠. 자기 신앙생활을 남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스펙'처럼 생각해서 더 그런 것 같아요. 교회 공동체 자체가 '나를 인정해 주는 무대'가 되는 순간, 진짜 섬김이나 겸손은 사라지는 거겠죠. 결국 신앙의 본질을 잊어버린 채 종교적인 포장지만 씌우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